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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R&B 흐름 및 신을 빛낸 신인 R&B 아티스트

2012년 R&B 신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었다. 어셔(Usher)와 모니카(Monica), SWV 등 19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주역들을 비롯해 최근 새 앨범으로 돌아온 21세기의 디바들 앨리샤 키스(Alicia Keys), 키샤 콜(Keyshia Cole) 등 연초부터 지금까지 시장의 열기는 뜨겁게 유지되고 있다. 스타들을 대상으로 ...

DJ Shadow - Reconstructed: The Best Of DJ Shadow

명망 있는 매체들이 '올해의 앨범'에 꼽기를 마다하지 않았던 < Endtroducing..... > 이후 디제이 섀도(DJ Shadow)는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믹스 앨범을 만들고, 뉴욕 노숙자들의 생활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 다크 데이즈(Dark Days) >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 갔다. 두 번째 정규 앨범 &l...

[리뷰] 진보(Jinbo) - KRNB

그냥 리메이크 앨범이 아니다. 편곡이랍시고 대충 현악기만 칠하고 마는, 특색 없고 뻔뻔한, 흔해 빠진 리메이크가 아니다. 그렇다고 순전한 창작곡으로 이뤄진 작품도 아니다. 원곡의 가사는 일부 바뀌었지만 주된 멜로디는 그대로다. 히트곡에서 모티프를 얻고 오리지널과는 완전히 다르게 재가공한 '반(半) 리메이크' 앨범이다. 기존에 나온 리메이크 앨범들과 가장...

Tamala - Cosmology

아무 정보 없이 이 앨범을 듣는다면 에리카 바두(Erykah Badu)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아니면 미국의 또 다른 네오 소울 가수 누군가를 연상한다든가 디제이 재지 제프(DJ Jazzy Jeff), 디제이 스피나(DJ Spinna), 제네로 재릴(Jneiro Jarel)이나 사 라(Sa-Ra)의 작품을 떠올릴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예상...

Mark de Clive-Lowe - Heaven (feat. Bembe Segue)

뉴질랜드의 프로듀서 마크 디 클라이브 로우가 올해 말에 새 앨범을 낸다고 한다. 일부 마니아들이나 아는 뮤지션이지만 브로큰 비트 신에서는 그 장르의 개척자 중 하나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뉴질랜드나 호주 이쪽은 이런 장르의 전문화, 세분화 인프라가 우리나라만큼이나 더뎌서 신선한 음악을 하는 이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 클라이브 로우는 실력을 인정...

[리뷰] Raphael Saadiq - Stone Rollin'

라파엘 사딕(Raphael Saadiq)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네오 소울과 컨템퍼러리 R&B를 시작으로 모타운 음악에 영향을 받아 1960년대 리듬 앤 블루스를 재현한 지난 2008년 앨범 [The Way I See It]까지 그의 음악적 정체성은 계속해서 팝의 뿌리 부분으로 회귀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보다 더 전인 로큰롤을 탐미한다....

Erykah Badu - Gone Baby, Don't Be Long

에리가 바두 지난 앨범 중에서 몇 안 되는 대중적 멜로디를 지닌 노래 중 하나다. 며칠 전에 뮤직비디오가 나와서 오랜만에 노랠 들어 보는데 다시 들어도 괜찮다. 벌써 1년 전이라니... 세월이 빠르다. 음반 해설 글 쓴 게 1년도 더 되었다는 얘기구나. 그런데 아직도 음반사로부터 음반을 못 받았다. 음; 

Eric Benet - Sometimes I Cry

리듬 앤 블루스와 소울 쪽에 발을 담그고 있다고 해도 에릭 베네(Eric Benet)에게는 늘 스탠더드 팝을 지향하는 면이 존재해 왔다. 그래서 몇몇 노래에서는 기교를 줄이고 편안하게 부르려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음악팬들에게 다른 흑인음악 가수들보다 그의 음악이 조금 더 익숙하고 쉽게 다가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Lost In Ti...

Dwele - What's Not To Love

6월 말에 출시될 드웰레의 4집 <W.W.W. (W.ants. W.orld. W.omen)>의 첫 싱글이다. 개인적으로 변화를 감행하기보다는 그냥 이렇게 편한 리듬 앤 블루스를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뮤직비디오가 후리꾼의 냄새가 풀풀 나는 콘셉트라서 살짝 별로긴 한데 노래가 훈훈하니 그건 그냥 넘어가련다. 처음 들어가는 커피숍처럼 저...

Macy Gray - Beauty In The World

6월 말에 출시될 메이시 그레이의 다섯 번째 앨범 <The Sellout>의 첫 싱글이다. 처음 나오자 마자 들었을 때는 그렇게 확 오지는 않았는데 다시 들으니 무난함과 편안함이 장점인 곡인 것 같다. 초창기의 진한 습기와 걸쭉함을 무의식적으로 기대했던 탓일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삼각김밥 머리도 아닌 저 삼각뿔 세 개를 꽂은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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