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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때로는 약, 때로는 독

팝 음악 최고의 디바 Mariah Carey의 연말연시는 혹독하기만 했다. 가는 해를 지저분하게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해에 부끄럽게 입장했다. 12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새해맞이 공연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킨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중 그녀는 립싱크 사실이 들통나는 수모를 겪었다...

과거의 1월 음악계에는 무슨 일이?

세월은 보이지 않는 큰 손으로 우리를 새해의 궤도에 올려놓는다. 가는 해를 바라보며 싱숭생숭했던 것도 잠시, 이제는 시간이 맞춘 일상에 다시금 몸을 태운다. 새로우면서도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날들이 시작된다. 이렇게 또 세월의 이동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음악계도 평상시처럼 활동을 이어 간다. 그동안 음악인들이 알게 모르게 손질해 온 노래들이 곳곳에...

2017년에도 걸 그룹 풍년은 계속된다

2017년 우리 대중음악계의 핵심 양상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하다. 기존에 활동하던 팀이든 신인이든 많은 아이돌 그룹이 배턴을 넘겨 가며 1년 내내 득세할 것이 뻔하다. 힙합은 이런저런 서바이벌 방식의 프로그램을 숙주 삼아 비주기적으로 성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속속 생겨나는 노래 경합 프로그램들도 트렌드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중견 가수의 ...

2016 가요 최악의 이것저것들

마지막으로 또다시 한 해를 정리한다. 멋진 노래, 기념할 만한 순간도 많았지만 좋지 않은 작품, 실망스러운 일도 제법 있었다. 2016년의 끝자락을 앞두고 그리 흡족하지 못했던 작품과 사건을 꼽아 본다. 덮어 두고 싶은, 아름답지 않은 일들이지만 이를 곱씹어야 쇄신하고 발전할 수 있다. 2017년에는 우리 대중음악계가 올해보다 더 근사해지길 희망한다.불...

[결산] 2016 가요계 이모저모

한 해의 끝자락에 당도하면 꼭 기억이 희미해진다. 생생했던 일들도 어렴풋하게 느껴지는 마법의 시즌이다. 하지만 차근히 돌아보면 잃어버린 조각이 하나둘 머릿속에 들어온다. 그러다 올해의 풍경이 어느 정도 완성될 때 전과 다름없이 다사다난했음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 2016년 가요계 역시 좋은 일도 많고 탈도 많았다. 2017년에는 기쁜 소식이 더 많이 들...

2016 올해의 가요 앨범

에이비티비(ABTB) [Attraction Between Two Bodies]전율이 밀려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마어마한 원기가 지속된다. 슈퍼그룹이 내는 슈퍼 사운드. 멤버들의 뛰어난 기량과 화합은 팽팽함을 연출하며 압도적으로 다가온다. 박근홍의 거친 보컬은 곡들을 한층 격렬하게 만든다. 록이 외면받는 시대지만 우리에겐 이렇게 멋진 록 밴드가 있다. ...

민심을 알아주는 대중음악

노래는 창작자의 사상과 감정을 드러내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사람도 겪거나 목격한 사실을 논할 때에 노랫말은 유대감을 갖게 하며 대중을 결속하게끔 만든다. 이런 노래는 나라가 어수선하고 사회가 험난할 때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며, 때로는 분노를 이끌어 낸다. 민중가요는 아니지만 민심을 알아주는 노래들이다. 몇몇 작품은 지...

2016년 가요계 결산

2016년 우리 대중음악계를 장식한 키워드는 역시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1월 말부터 4월까지 방송된 Mnet의 [프로듀스 101]은 솔로 가수를 배출하던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걸 그룹을 제작한다는 색다른 시도로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101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인원의 참가자가 발산하는 다양한 매력도 프로그램의 인기를 높이는 데 중대...

[판스틸러] 편성만으로도 값진 국악 프로

음악 예능의 소재가 하나 더 늘었다. 지난 10월 14일 처음 전파를 탄 Mnet의 '판 스틸러: 국악의 역습'이 재료 확장의 역할을 담당한다. 부제로 드러냈듯 이 신생 프로그램은 국악을 메뉴로 삼았다. 우리의 전통음악이라 생경하지는 않으나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없었기에 꽤 신선하게 다가온다. 특별한 기획이라 할 만하다.색다른 구상 이전에 용감한 도전이...

변함없이 호화로울 [케이K팝스타6], 지난 시즌 총정리

이달 20일 스타를 발굴하는 성대한 여정이 또 한 번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인 SBS의 "K팝 스타"가 여섯 번째 출항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011년 시작해 이하이, 악동뮤지션, 버나드 박, 이진아 등 걸출한 뮤지션들을 소개하며 명실상부한 스타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터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뜨겁다. 새로운 시즌의 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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