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대중음악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애써 얻은 노랫말 자유의 가벼움

1996년 6월 7일 우리 대중음악계에 복음이 찾아왔다. 강산에, 넥스트, 윤도현, 노래를 찾는 사람들 등 여러 뮤지션이 이를 축하하며 그날부터 3일 동안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물론 여기에는 가요계가 환희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정태춘도 함께했다. 사흘간 치러진 콘서트 이름은 [자유]였다. 20년 전 6월 '음반사전심의제도' 폐지를 골자...

[노래의 탄생] 새로운 음악 경연 프로의 탄생

대한민국에서 음악은 이제 전 국민적인 시합 종목이 됐다. 현대적인 동요 창작을 목표로 어린이들을 섭외한 Mnet의 [위키드], 60세 이상의 어른들을 래퍼로 모신 JTBC의 [힙합의 민족]이 참가자의 연령 폭을 넓혔다. MBC의 [복면가왕]은 가수 외에도 배우, 코미디언,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종의 유명인을 경연장으로 불러들인다. MBC의 [듀엣가요제]...

아이돌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당부

이 분야에 품귀 현상이란 있을 수 없다. 그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인물이 생산된다. 걸 그룹만 해도 근래 텐텐, 더스타즈, 스위치베리, 마틸다, 엔이티, 머큐리, 블루미, 바바 등 이름을 숙지하기 어려울 만큼 생소한 이들이 쏟아져 나왔다. 내일도, 모레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국내 각처에 존재하는 아이돌 컨베이어벨트는 쉬지 않고...

90년대 가수들은 모두 역습에 성공했을까?

한국 대중문화의 시곗바늘은 수년째 1990년대를 가리키고 있다. tvN의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는 지난날의 생활상과 감수성을 충실하게 재현함으로써 그 시대를 경험한 이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8090 세대를 타깃으로 한 클럽, 술집이 전국 유흥가에 하나 이상 자리를 틀었다.2015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

사회 부조리를 비판한 날 선 명작들

모든 대중음악이 사랑과 연애담만 표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상을 기술하거나 특정 이슈에 대해 뮤지션의 의견을 개진하는 내용도 적지 않다. 이런 노래들은 주의 깊게 보지 못했던 정치적 사안을 환기하며 나 자신이나 이웃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심화하는 역할을 한다. 어떤 면에서는 사랑 노래보다 훨씬 더 요긴한 작품이다. 4월 13일에 치...

흑인음악 강의 마무리했습니다.

3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4주 동안 진행된 IZM 과 빅퍼즐 Big Puzzle Creative Community 뮤직아카데미 ‪#‎흑인음악‬ 역사 편 "다시 보는 블랙뮤직의 발자취" 강의 잘 마무리했습니다.지나고 나니까 4주가 긴 시간이 아니었네요. 한정된 스케줄 때문에 장르와 아티스트, 흑인사회에 대해 많이 언급하지 못한 게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소재 찾기 급급한 오디션 프로 ([힙합의 민족] 등)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쳐 난다. 2009년 Mnet의 [슈퍼스타K]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자 방송사들은 일제히 같은 포맷의 프로그램 만들기에 동참했다. 얼마 후 MBC는 [스타 오디션 - 위대한 탄생]을, KBS는 [TOP밴드]를, SBS는 [K팝스타]를 내보냈다. 이와 더불어 tvN의 [코리아 갓 탤런트], Mnet의 [보이스 코리아]처럼 외...

비판적으로 보자 [프로듀스 101]

몇 주째 금요일 밤이 뜨겁다. 브라운관을 가득 메운 수십 명의 소녀를 향해 수많은 남성의 시선이 꽂힌다. 더불어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라는 프로그램의 캐치프레이즈와도 같은 진행자의 주문에 따라 수십만 명이 온라인 투표에 헌신한다. 걸 그룹 제작을 목표로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으로 엠넷(Mnet)은 또다시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

주목할 2월의 인디 앨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걸 그룹 우주소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가슴 아픈 사고를 겪은 레이디스 코드가 3인조로 컴백했으며 브레이브 걸스, 포텐, 식스밤 등 여러 걸 그룹이 신곡을 발표했다. B.A.P 로드 보이즈, 에이플, 뉴이스트 등 보이 밴드들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2월의 주류 음악계는 여전히 많은 아이돌 그룹으로 북적거렸다.언더그라운드는 상...

여성 듀오 풋풋의 [달달 프로젝트]

지난 1월 여성 듀오 풋풋이 열두 번째 기획 싱글 '두근두근'을 출시했다. 이들은 작년 2월부터 [달달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매달 한 편씩 노래를 공개해 왔다. 근면하게 선보인 작업들은 차곡차곡 쌓여 어느덧 1년의 궤적이 생성됐다. 정규 음반에 10여 편의 노래가 수록되는 것이 일반적이니 어엿한 정규 앨범 하나가 완성된 셈이다. 본인들도 이 과정을 뿌...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