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댄스음악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프리스틴, 인지도 이상으로 눈에 띄는 신인

데뷔한 지 이제 겨우 1년이 지났다. 하지만 멤버들의 얼굴과 이름은 많은 음악팬에게 충분히 익숙하다. 데뷔 전 같은 소속사의 선배 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백업 댄서로 무대 예행연습을 거쳤으며, 세븐틴과 뉴이스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조금씩 눈도장을 찍어 온 덕분이다. 여기에 더해 일곱 명이 지난해 엠넷의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면서 프리스틴은 팀 이...

30주년을 맞이한 매시업(mashup)의 역사와 결정적 순간들

많은 사람이 한결같은 반응을 보였다. "무슨 노래가 이래?!"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각양각색의 목소리들과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몇 차례 바뀌는 반주는 생경함을 안겼다. 가수는 실재하지 않았으나 곳곳에서 수집한 육성을 통해 보통 노래처럼 들리도록 한 설계도 색달랐다. 하지만 노래가 품은 여러 음성과 리듬은 전에 나온 히트곡들에서 만날 수 있던 것들이...

샤넌(Shannon) - Hello

첫 소절 "나도 몰래~" 하는 게 무슨 타령처럼 들려서 웃음이 터졌다. 이전에 발표한 노래들도 그렇고, 6월에 낸 신곡 '눈물이 흘러 (Love Don't Hurt)'도 그렇고 샤넌은 대중성이 어마어마하게 강한 노래를 구하지 못하는 게 흠이다. 그리고 노래, 춤 다 중간 이상은 하는데 압도적인 느낌이 없는 것도 주목받지 못하는...

지금의 디제이 디오씨(DJ DOC)를 만든 명반 [DJ DOC 4th Album]

DJ DOC의 5집 타이틀곡 'Run To You'는 명실상부한 2000년 최고의 히트곡이었다. 연예인, 일반인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앉은 상태에서 양팔을 모아 머리 위로 뻗는 노래의 춤동작을 따라 했다. 후렴 가사 중 "Bounce with me!"는 "왕십리~ 답십리~"라는 몬드그린(Mondegreen: 외국어가 듣는 이의 모국어처럼 들리는 현상...

개인적으로 명곡. 여자친구 - Fingertip

라디오를 켰는데 마침 이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 한 3초 들었는데 감탄이 절로 터졌다. '아니! 우리나라에 이런 노래가!?' 노래를 검색해 봤더니 여자친구 신곡. 그 찰나에 놀랐던 이유는 이 노래가 일렉트로 펑크(electro funk)를 골격으로 하기 때문이었다. 인디 음악에서도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장르를...

차지연 X 런던 노이즈(LDN Noise) - My Show

정말 그 차지연이 맞나 검색해서 확인했다. 목소리가 이렇게 젊었던가? 역시 몸매 좋은 사람이 모든 옷을 잘 소화하듯 노래 잘하는 사람은 웬만한 노랜 다 괜찮게 부른다는 걸 확인시켜 준다. 비트도 좋다. 신구의 느낌이 공존한다. 이것도 올해의 중요한 싱글 중 하나.

마시멜로(Marshmello) - Alone

자신들의 음악을 깊고 푹신한 혼종 멜로디 섹시 트랩 하우스(deep fluffy hybrid melodic sexy trap house)라고 소개하는 EDM 밴드 마시멜로의 신곡. 왕따도 디제잉을 하면 킹카가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내용의 뮤직비디오다.

러닝맨 챌린지와 마이애미 베이스

전 세계가 수개월째 달리고 있다. 식사를 하다가도, 운동을 하다가도, 멍한 표정으로 가만히 있다가도 특정 음악만 나오면 달리기하는 듯한 자세로 몸을 흔든다. 심지어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갖는 중에도 음악이 흐르면 벌떡 일어나서 몸을 움직인다. "러닝맨(런닝맨) 챌린지(Running Man Challenge)"라고 불리는 인터넷 밈(Internet Mem...

이건 올해의 댄스곡. 루나(Luna) - Free Somebody

클린 밴디트(Clean Bandit)의 'Rather Be'를 처음 들었을 때와 같은 충격이다. f(x) 루나의 첫 EP 타이틀곡 'Free Somebody'는 그 정도로 인상적이다.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감성을 겸비한 다이내믹한 비트에 절로 몸이 동한다. 로이 에어즈(Roy Ayers)의 'Everybody Loves the Sunshine'을 떠올리...

EDM 대중화의 중핵, 스크릴렉스(Skrillex)

디제이 겸 프로듀서 스크릴렉스(Skrillex)는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의 대중화를 도모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강렬한 사운드와 단단한 구성을 자랑하는 그의 음악은 많은 이의 지지를 받으며 클럽을 넘어 주류 차트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음악성을 인정받아 여러 차례 시상식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일렉트로 하우스, 덥스텝 신에서 최고의 프로듀서로 ...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