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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을 새롭게 만난다. 리믹스 앨범!

최근 미국 록 밴드 Fall Out Boy가 리믹스 앨범을 발표했다. 호쾌한 사운드로 전 세계 록 키드들의 아드레날린 대방출을 이끈 이들이 이번 음반에서는 힙합으로 방향을 전환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또한 근래에는 앨범 단위의 리믹스 작품이 뜸해서 음악팬들과 매체의 이목이 더 쏠렸다.한국에서는 나미가 '인디언 인형처럼' 리믹스 버전으로 새로운 스타트를...

트리뷰트 앨범: 업적, 존경, 새로움을 담은 기록

지난 5월 14일 블루스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B.B. King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49년 'Miss Martha King'으로 데뷔한 그는 'Every Day I Have The Blues', 'Sweet Little Angel', 'Rock Me Baby'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블루스의 거장으로 등극했다. 수많은 블루스, 록...

한동윤 선정 2014 최악의 가요 이것저것들

며칠 남지 않은 2014년을 되돌아본다. 좋은 작품들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 순간, 공연도 있었다. 좋은 것만을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야 당연하지만 나쁜 것을 쉽게 잊는 순간 개선과 발전의 여지를 잃고 만다. 2015년에는 뮤지션의 창작 활동이, 우리 대중음악계가 더 나아지길 바라며 리스트를 작성했다.최악의 싱글현아의 '빨개요'(http:...

힙합에 멋을 입힌 아티스트 김성재

1995년 11월 20일 음악팬들은 뜻밖의 비보를 접했다. 듀스의 김성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었다. 사실 슬픔보다는 황당함이 급하게 밀려드는 이야기였다. 바로 전날만 해도 팔팔한 모습으로 솔로 데뷔 무대를 치른 터라 그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는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죽음을 둘러싼 여러 의문점 때문에도 안타깝지만 그가 계획했을 가수로서의 활동을 영영 ...

명반 백스핀 1994년 (1)

1994년은 우리 대중음악이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이룬 대표적인 순간 중 하나다.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의 거침없는 약진으로 댄스음악과 힙합 문화가 더욱 발전, 확산됐고, 김건모, 룰라 같은 이들에 의해 레게가 인기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여러 가수가 밀리언셀러를 기록함으로써 음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많은 인기를 얻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왜 우리나라에는 로고 있는 뮤지션이 별로 없을까

컬처 매거진 콤플렉스가 얼마 전에 '역대 가장 위대한 음악 로고 25(The 25 Greatest Music Logos of All Time)'라는 제목의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미 예전에도 여러 음악 웹진에서 써먹은 바 있는 아이템이기에 새로울 것이 없었고 비틀스(The Beatles),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

033 약동하는 비트, 포효하는 래핑

이피엠디(EPMD)에게 호평을 집중하게 한 에릭 서먼(Eric Sermon)의 피 펑크 기반의 비트 가공 전법은 신성 레드맨(Redman)의 데뷔작 [Whut? Thee Album]에서 또 한 번 펼쳐졌고 이는 그의 등장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주었다. 힙합에서 자주 등장하는 펑크 음악이 샘플로 많이 쓰였음에도 수록곡들은 다른 소스들과의 배합으로 신선미와 ...

현진영, 1세대 힙합 싱어송라이터

1992년 하반기는 현진영이 돌풍을 일으켰다. 그가 무대에서 입었던 배기팬츠와 후디는 그 시절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패션 아이템이 되었으며 엉거주춤한 자세로 춘다고 하여 이름 붙은 '엉거주춤 춤'은 연예인, 일반인 가릴 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람이 따라 했다. 배기팬츠와 후디는 미국 빈민가 흑인들이 보편적으로 입는 옷이었고 '엉거주춤 춤'은 래퍼들이 랩...

듀스, 대한민국 힙합 문화의 메신저

감히 단언하건대 한국에서 듀스는 흑인음악의 결정판 같은 존재다. 이들은 세 편의 정규 앨범과 한 편의 리믹스 앨범으로 R&B, 힙합, 재즈, 펑크(funk) 등 흑인음악의 다양한 면면을 선보였다. 게다가 재기 넘치는 표현과 탄탄한 구성으로 예술성을 갖췄다. 그들을 단순히 한 시대를 풍미한 랩 그룹이나 댄스 가수 정도로 여겨서는 안 될 이유가 일련...

엠넷 보다가 웃겼던 것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엠넷 [레전드]를 보게 됐다. 마침 듀스 편을 하고 있었고 영상에 내 코멘트가 나오는데 내가 저런 말을 썼는지 영 가물가물했다. 듀스 편에 원고를 쓰긴 했지만 저 말은 엠넷이 아닌 다른 매체에 썼던 글을 차용한 것이었다. 뭐야 정작 코멘트는 다른 글을 뽑아 오다니! 상황은 웃긴데 결과적으로는 엠넷에 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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