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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 후회해 (Duet 헤이즈)

박진영 스타일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곡이다. 남녀 듀엣이라는 점 때문에 '대낮에 한 이별'이 생각나기도 한다. 하지만 구성이 너무 평범해서 몰입이 잘되지는 않는다. 둘의 음색이 잘 맞는다는 느낌도 들지 않는다. 녹음도 뭔가 엉성하다.그래도 요즘은 이렇게 서정적인 혼성 듀엣 발라드가 많지 않다 보니까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여행스케치 - 난 나직이 그의 이름을 불러 보았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설렘과 긴장이 동시에 찾아오는 듯하다. 그 사람을 보고 싶은 생각에 마음이 늘 들뜨지만 막상 마주하면 두근거리고 생각처럼 행동이 잘 따라주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여행스케치의 2집에 수록된 '난 나직이 그의 이름을 불러 보았어'가 그런 감정 상태를 보여 준다. 화자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돼서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

신지, 앤씨아(NC.A) - 얼마나 더..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 멜로디. 후렴이 무척 익숙하게 들린다.신지 목소리에 틈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허스키한 음성과 목소리 떨림이 선명하게 같이 나타나서 그런지 입체감 있게 느껴진다.

Teena Marie - A Rose By Any Other Name (feat. Gerald Levert)

백인 리듬 앤 블루스, 펑크 뮤지션 티나 마리 아줌마가 어제 세상을 떠났다. 오랫동안 쉬긴 했어도 컴백해서 활동했는데, 갑자기 그런 소식이 들려 오다니 안타깝기만 하다. 그녀의 10년 만의 음악계 복귀작에 수록되었던 이 노래가 더욱 슬프게 들린다. 제럴드 리버트 아저씨도 안녕, 티나 마리 아주머니도 안녕. 좋은 곳에서 평온하시길...

El DeBarge - Lay With You (feat. Faith Evans)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가족 리듬 앤 블루스 그룹 드바지의 리드 싱어 엘 드바지의 16년 만의 새 앨범 <Second Chance>에 수록될 곡. 발매 예정일이 11월 말이라고 했는데, 올해 안에 나오려나 모르겠다. 쉰이 다 된 양반의 음악치고는 꽤 발랄하군. 그래도 어울린다. 약쟁이 생활을 청산하고 제대로 된 가수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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