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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패니즈 하우스(The Japanese House) | 다다미방이 아니무니다

이름을 본 모든 이가 연관성을 의심해 보겠지만 일본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재퍼니즈 하우스(The Japanese House)는 약관을 갓 넘긴 여성 싱어송라이터 Amber Bain의 원 맨 밴드로, 노래나 뮤지션의 개인적 배경 어디에서도 일본과 관계된 무언가가 나타나지 않는다. Amber Bain은 그저 실명과 성별을 드러나지 않는 예명을 생각하다가 ...

트로이 시반(Troye Sivan) - Youth

트로이 시반의 경력을 알고 나면 많은 사람이 한결같은 반응을 나타낸다. "걔가 얘야? 잘 컸네!" 2009년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X-Men Origins: Wolverine)에서 어린 시절 울버린 역을 맡았던 배우가 바로 트로이 시반이다. 자신이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내내 두려운 표정을 짓던 꼬마가 몇 년 사이에 청년이 돼서 대...

줄리아 홀터(Julia Holter) - Sea Calls Me Home

미국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홀터의 내일 출시되는 4집 [Have You in My Wilderness] 수록곡. 그녀가 늘 해 온 바르코 팝 스타일을 내다가 중간에 재즈로 변화한다. 이후 마칭밴드풍의 연주로 분위기를 고조하고 다시 보컬만 부각해 차분하게 마무리한다. 물론 이런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은 청취자에게는 심심하게 느껴지겠지만 줄리...

위켄드(The Weeknd) - Beauty Behind the Madness

데뷔 이래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 가는 위켄드(The Weeknd)는 두 번째 정규 앨범 [Beauty Behind the Madness]를 통해 또 한 번 도약을 일군다. 믹스테이프와 1집 등 앨범에는 지금까지 호평이 계속됐음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히트곡은 없었다. 하지만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사운드트랙으로 작년 12월에 출시한 'Earn...

오로라(AURORA) - Runaway

1996년생 노르웨이의 싱어송라이터 오로라. 이것 말고는 딱히 알려진 바가 없다. 2012년 데뷔 싱글 'Puppet'을 발표했고 올해 첫 EP [Running with the Wolves]를 냈다. (국내에 음원이 들어와 있음) 목소리랑 곡 분위기가 멋지다.

포터 로빈슨(Poerter Robinson) - Worlds, EDM 기대주의 이유 있는 변신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은 정규 데뷔 앨범 [Worlds]를 통해 반전의 표현 확장을 선보인다. 화끈한 댄스음악을 주로 행했던 그가 여기에서는 전보다 느린 템포의 일렉트로팝을 메인으로 들려준다. 2012년과 13년 투어 공연을 하면서 그는 상업적인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의 전형성에 싫증이 나기 시작했...

[리뷰] The Helio Sequence - Battle Lines

갖가지 요소가 곡의 방향과 대기에 충실하게 집적한다. 선율은 직관적이나 톤은 멍한 신시사이저 루프, 다소 어슴푸레한 사운드의 기타, 리버브를 가한 리드 보컬, 메아리처럼 퍼지는 코러스가 몽롱함을 일군다. 미국 오리건주 출신의 락 듀오 헬리오 시퀀스(The Helio Sequence)는 여섯 번째 앨범 [The Helio Sequence]의 'Battle...

Swim Deep - To My Brother

영국 인디 록 밴드 스윔 딥의 신곡. 올해 초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언질을 줬는데 언제 발표될지는 의문. 이번 노래에서도 공명을 부각한 믹싱, 예쁘장한 멜로디가 이어지고 있다. 후반부에는 신시사이저와 이펙터를 준 전기기타로 거친 질감을 끄집어내 몽롱함을 배가하는 것이 재미있다.4분 넘게 LP 돌아가는 것만 나오는 이 영상이 정식 뮤직비디오라고 한다....

2015년 팝 음악 유망주들

뛰어난 신인들의 활약은 음악계가 언제나 활기를 띠도록 만든다. 2015년도 짧게는 몇 개월 전에 데뷔한, 길게는 2, 3년 전부터 활동해 온 신참들의 움직임으로 생동감이 넘칠 것이다. 그리고 이들 덕분에 음악적 다양성과 신선함이 더욱 배가될 것이 분명하다. 대중음악의 질적, 양적 성장을 주도할 반가운 인물들이다.영국 특유의 우중충한 소울을 재현하는 Kw...

[리뷰] Jessie Ware - Tough Love

뻔할 것이 우려됐다. 데뷔 앨범 [Devotion]에서 선보인 스타일이 무척 뚜렷했기 때문이다. 다운템포, 콰이어트 스톰, 소피스티 팝 등 다양한 장르가 섞인 결과물은 하나의 명칭으로 서술하긴 어려워도 제시 웨어(Jessie Ware)만의 명확한 브랜드를 창출하고 있었다. 곡들의 골조는 말랑말랑했으나 어조는 견고하고 확실했다. 특별히 노선을 바꾸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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