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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A Twigs - Two Weeks

영국의 가수 겸 댄서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FKA Twigs)의 신곡. 오는 8월에 출시될 정규 1집 [LP1]에 수록될 예정이다. 아, 정말 이렇게 근사할 수가 있다니. 드림 팝, 알앤비, 트립 합의 퓨전. 데뷔했을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음악을 선보였는데 드디어 정규 앨범을 낸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라이선스 안 되어 있다. 나중에라도 됐음 좋겠다....

iamamiwhoami - hunting for pearls

볼 때마다 대한민국의 중딩들이 즐겨 쓰는 속어처럼 세게 발음하고 싶은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조나 리(Jonna Lee)의 오디오비주얼 프로젝트 그룹 아이앰앰아이후앰아이의 신곡. 우리나라에는 라이선스 안 됐다. 조나 리는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수수하게 노래를 부르던 솔로 활동과는 완전히 다르게 이 그룹으로는 일렉트로니카의 여신으로 자신을 가공한다....

Au Revoir Simone - Somebody Who

올해 출시 예정인 미국 여성 3인조 밴드 오 르브와 시몬의 새 앨범 [Move In Spectrums]의 싱글. 드림 팝이라는 장르 특성도 있지만 이 언니들의 음악은 정말이지 야릇함이 느껴진다. 멜로디가 빠르게 인식되는 것도 아니고 반주가 중독성을 내뿜는 것도 아닌데 은근히 끌린다. 사운드는 빈티지인데 그것들로 이룬 음악은 왠지 시크한...

다음을 꼭 기약하고 싶은 기쁜 만남, 오 르브와 시몬

에리카와 애니, 헤더 세 여성은 2008년 말, 리믹스 앨범 < Reverse Migration >을 선보여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고 올해 5월 세 번째 정규 앨범 < Still Night, Still Light >를 발표하면서 꾸준히 창작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이즈음에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오 르...

Emmy Rossum - Slow Me Down

에미 로섬의 데뷔 앨범 [Inside Out]은 내 취향에 들어맞는 앨범이었다. 뉴에이지와 드림 팝이 결합된 수록곡들은 섬세하고도 은은한 안온의 언어로 다가왔다. 올해 발표한 두 번째 앨범은 스탠더드 팝을 리메이크해서 성숙함을 보여 줬지만 1집과 같은 노선이 아니라서 조금은 아쉬웠다. 그런데 첫 앨범을 녹음하면서 순전히 녹음으로만 이런 보컬 층을 만들지...

흔하지 않아 주목할 만한 음반

그리 납득되지 않지만 박명수는 < 무한도전 >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단숨에 스타 작곡가의 왕관을 썼다. 싸이는 한국 가수로서는 최초로 2회 연속 빌보드 10위 안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조용필은 젊은 감각의 음악으로 복귀해 매체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의 새 앨범은 20만장 이상 팔림으로써 피지컬 음반 구매에 인색한 세상에...

[리뷰] 정란 - Nomadism

앨범 제목은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하다. < Nomadism >의 수록곡들은 음악 양식의 광활한 토지를 옮겨 다니며 유목한다. 클래식과 아트 록, 포크, 드림 팝, 재즈, 라틴음악, 때로는 한국 전통음악적 요소 등을 선보이며 분주하게 거처를 이동한다. 심히 자유롭고 대범하게 떠돈다.'관람'은 한국 전통음악의 정서와 아메리칸 스탠더드의 느낌을 함...

여성 뮤지션의 활약을 기대하며

2012년은 여성 솔로 뮤지션의 활약이 그리 두드러지지 못했다. 상반기는 버스커 버스커가 주인공이었고, 하반기는 싸이가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다. 게다가 걸그룹의 향연은 조금의 틈도 허락하지 않고 나날이 이어졌으니 홀로 나온 여성 뮤지션이 성공하기란 녹록지 않았다. 이와 같은 난국에서 승전보를 울린 인물은 작년 한 해 에일리가 거의 유일하다. 하지만 그...

주목받지 못해도 기억해야 할 음악

2012년도 반환점을 돌아 어느덧 7월이다. 지난 6개월 동안 우리 대중음악 시장의 대부분은 예년과 다름없이 자본이 육성한 아이돌 그룹이 장악했으며, < 나는 가수다 >와 < 불후의 명곡 >에 출연한 가수들이 부른 리메이크곡들이 나머지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결국 지난 상반기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인기 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나...

The Cranberries - Dreams

대박까지는 아니었으나 크랜베리스에게 생명 연장의 꿈 이루는 데 혁혁의 백제곱 역할해 주신 노래가 됐다. 당연히 그룹의 시그니처 송은 'Zombie'이지만 어쩌면 그 노래보다 더 많은 사람이 아는 건 이 노래가 아닐까 하다. 크랜베리스의 작품이 아니라 방송국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려고 의도하고 만든 라이브러리 뮤직이란 생각이 들 정도. 우리나라에 알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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