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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ghty Underdogs - Droppin' Science Fiction

'강력한 약자'라니, 이들의 그룹명으로 이보다 더 멋진 이름은 다시 정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Nia>와 <Blazing Arrow> 두 장의 앨범으로 베이 에이리어 힙합 신을 부각시킨 블랙칼리셔스(Blackalicious)의 MC 기프트 오브 갭(Gift Of Gab), 추상적인 가사와 실험적인 래핑을 담은 데뷔작 <Th...

DJ Khaled - We Global

미국에 살지 않는 이라도, 이역만리를 건너 그곳에 한 번 가본 적이 없는 이라도 플로리다주를 대표하는 도시 마이애미는 아름다운 해안 덕분에 관광지로 유명하며, 아열대성 기후의 영향으로 해수욕장 같은 휴양 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라는 사실을 익히 알 것이다. 아니, 굳이 지리 과목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 때문이 아니어도 우리나라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획득한 ...

DJ Jazzy Jeff - The Return Of The Magnificent

윌 스미스(Will Smith)가 할리우드의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화려한 플래시 세례를 받고 빌보드 차트를 어렵지 않게 들락날락하는 동안 그의 동료 디제이 재지 제프(DJ Jazzy Jeff)는 반면 평단과 힙합 마니아들의 미미한 조명을 양식 삼아 그간 쌓아온 명성을 겨우겨우 유지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외적으로 나타난 일면일 뿐이었다. 재지 제프의 행보...

노래와 랩을 넘나드는 래퍼들

시작은 랩이었으나 지금은 노래까지 불러서 영역 확장에 힘쓰는 가수가 최근 부쩍 늘어난 듯하다. 래퍼라고 노래를 부르지 말란 법은 없고, 그들에게 랩만을 강요한다면 아티스트로서 변화와 성장을 저해하고 한 곳에만 가둬두려는 삐딱한 심보일지도… 요즘은 사는 게 옛날 같지 않은 터라 한 우물만 파서는 성공하기 어렵고 부전공, 복수전공 등등 능력과 시간이 허락하...

Various Artists - 2008 대한민국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출시된 일곱 장의 힙합 컴필레이션 <대한민국>은 뮤지션이나 팬들에게나, 우리나라 힙합의 역사 면에서나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작품임을 부인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기획물은 1990년대 중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유입되어 2000년대에 이르러 만개한 힙합 문화의 음악적인 부분이 대중가요 안에서 얼마만큼의 자리를 차지...

4th Avenue Jones - HipRockSoul

1990년대에 들어 힙합 신에 나타난 증상 중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도 연주가 가능한 힙합 밴드의 등장이 확실히 늘어났다는 사실이겠다. 디지털화(化)된 비트와 난무하는 샘플링이 전달하는 식상함과 건조함에 지친 청취자들에게는 생기 가득하고 연주자의 온기가 느껴지는 얼터너티브 힙합이 피난처이자 실로 대안이 되어준 셈이다. 그뿐 아니라 힙합으로의 초행이 어렵게...

T.I. - Live Your Life (feat. Rihanna) (Live)

이런 걸 두고 주객전도라고 하나보다. 티아이는 눈에도 안 들어오는데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 강력한 포스를 풍기는 리아나 님.

와이엠지에이(YMGA) - 1st Made In R.O.K

'젊은 갱스터 연합(Young Men Gangsta's Association)'이라는 팀 이름이 무색하리만큼 이들의 음악은 의외로 점잖아서 갱스터로서의 면모는 발견하기 쉽지 않다. 자신들의 존재감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Get Up'과 자존(自尊)적인 가사로 위엄 갖추기에 여념 없는 'What', 음악과 함께 즐겨나 보자 식으로 말하는 'Let It P...

Nas & Common - Uncommonly Nasty: Remixed By Soul Supreme & Statik Selektah

대형 레코드점 내의 흑인 음악 진열장 한편에서 발견한 하나의 음반, 이 앨범에 대한 홍보 문구가 있다면 분명히 이런 글이 적혀있을 것이다. '미국 힙합의 중심 나스(Nas)와 커먼(Common)을 한 자리에!'. 너무 판에 박힌 카피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가게에 들어선 예비 구매자를 강하게 유혹할 수 있는 글은 아마 이것밖에 없을 듯하다.KRS-1, 빅...

스토니 스컹크(Stony Skunk) - Stony Riddim

90년대 초반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레게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유비포티(UB40)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나 이너 서클(Inner Circle)의 'Sweat (A La La La La Long)'을 중심으로 한 가벼운 레게-팝 넘버들의 득세는 대단했다. 그 시류에 편승해 우리나라 가요계에도 레게 열풍이 불었지만 저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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