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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콰이엇(The Quiett) - The Real Me

대중이 보기에 콰이엇은 어떤 인물일까. 그의 음악을 통해서 성격이나 기호 등을 짐작할 수는 있겠지만 절친한 지인이 아닌 이상 '그는 이러한 사람이다'라고 단언하기 어렵다.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중심 레이블 소울 컴퍼니(Soul Company)의 래퍼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힙합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힙합 신에 자신의 이름을 ...

Terminator X - Terminator X & The Valley Of The Jeep Beets

한 그룹의 멤버가 자신이 속한 집단을 벗어나 솔로 활동을 개시할 때에는 천근만근 묵직한 고민거리를 하나 짊어지게 된다.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형식의 음악을 시도할 것인가, 아니면 몸담고 있었던 팀의 성향을 어느 정도 유지할 것인가의 갈림길에 서는 경우가 대부분. 꼭 당장이 아니라도 향후 자기만의 독자적 영역을 구축함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Outlandish - Closer Than Veins

팝 시장이 그렇듯 힙합 신 대부분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것도 영미권이라 할 수 있기에 비교적 관심 밖에 있는 다른 국가의 힙합 뮤지션을 알아가기란 개인의 적극적인 탐구 없이 쉽게 이뤄지는 일이 아니다. 그나마 각종 편집 앨범과 CF 등을 통해 국내에 알려지는 케이스도 간간이 있지만 역시나 거의 영미권 힙합에 국한된다.이런 어려운 상황을 뚫고 우리나라에 ...

리쌍 - Black Sun

리쌍은 대박은 못 이뤘을지라도 중박은 이어가는 그룹이다. 엑스틴(X-Teen)과 허니 패밀리(Honey Family)를 거쳐 2002년 개리와 길 둘만의 여로를 걷기 시작한 이후 이들은 항상 많은 사람으로부터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대부분 가수처럼 새 앨범의 발매 날짜에 맞춰 버라이어티 쇼프로그램에 나와서는 '나 좀 도와주라'는 식의 곤궁하고 절박한 코...

Merry Muthafuckin' X-Mas

Eazy-E - Merry Muthafuckin' X-Masfrom the album [5150 Home 4 Tha Sick](1992. Priority)15년 전 어느 날의 일입니다. 흑인들의 음악을 유난히도 좋아하던 한 소년은 총을 든 검은 사내들이 매서운 눈매로 랩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이내 그 격한 표정과 사나움에 빠져들었고 무슨...

Various Artists - Future Sounds Of Hip Hop

진화하는 힙합의 결정판! < Future Sounds Of Hip Hop >은 일렉트로니카, 레게톤 등의 장르와 조우하는 힙합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는데 교과서 격의 앨범으로 기록될 것이다. 대중과 각종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은 영국 일렉트로니카 신의 샛별 마야(M.I.A.)의 톡톡 튀는 클럽튠 'Galang'과 육중한 비트의 복고 문법과 전자...

Purple City - The Purple Album

샤이스트 버브(Sheist Bub aka The Emperor), 아갈라(Agallah aka The Don Bishop), 운 카사(Un Kasa)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뉴욕 할렘 출신의 믹스테이프 제작 전문 유닛 퍼플 시티(Purple City)의 정규 데뷔작. 8편의 믹스테이프를 제작하며 축적해 두었던 비트메이킹 기술과 프로듀싱 감각이 그대로 스며...

Prince, 30년이 지나도 건재한 펑키 그루브

본명 프린스 로저스 넬슨(Prince Rogers Nelson), 미네소타가 배출한 최고의 R&B, 펑크(funk), 록 스타 프린스가 스물네 번째 정규 앨범 < Planet Earth >를 발표했다. 지천명을 코앞에 둔 나이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외모는 명실 공히 성인 등급 '어린 왕자'다. 어디 바깥에 나타나는 것뿐이랴? 음악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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