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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 Strange Clouds (feat. Lil Wayne)

트렌드에 충절했다. 팝 음악계에서 강한 권세를 떨치고 있는 일렉트로 합에다 요즘 '핫'한 스타일로 부상 중인 덥스텝을 가미해 유행에 밀착한 음악을 완성했다.템포가 느린 편이지만 비오비(B.o.B)와 릴 웨인(Lil Wayne)이 특정 구간에서 빠른 래핑을 선보임으로써 속도감을 높이고 있으며, 곳곳에 신시사이저를 덧씌워 곡의 밀도를 한층 올렸다. 하지만 ...

프리 스타일(Free Style) - 수취인불명

프리스타일(Free Style)이 선택한 소통의 코드는 발라드 쪽에 가깝다. 보통 힙합 그룹이라고 하면 둔탁한 스네어와 베이스 드럼의 행렬로 무게감을 한껏 갖춘 노래들을 내미는 데 반해 이들은 서정적이고 나근거리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정서에 노크를 한다. 물론 이러한 행동이 전작들에서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만큼의 큰 비중은 조금 새롭다.어쩌면 관...

[리뷰] 마호가니 킹(Mahogany King) - 이말씨 아라 문득

많은 걸 담았다. 딥 펑크(deep funk)에 가까운 곡도 있고('Breakdown'), 포크 록도 존재하며('이웃 청년'), 블루스풍의 발라드('눈이 예쁘게')와 디스코('Cosmic baby'), 심지어 짧지만 힙합('할매 보쌈')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포진돼 있다. 흑인음악 범주에 속하는 장르가 주를 차지하지만 록의 필치가 짙은 접근도 눈에 띄니 ...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 Black Shower

국내에서 여성 힙합 뮤지션의 활약은 유독 뜨문뜨문하다. 지금은 별로 그렇지 않지만 마치 1980년대나 90년대 중반까지 공대에서 여학생을 쉽게 발견할 수 없었던 정황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기근이 계속되니 누군가의 등장은 우선 반갑게 느껴진다. 가뭄의 단비다.보컬리스트 다이아(Dia)와 래퍼 리타(Litta)로 구성된 코스모폴리탄(Cosm...

45rpm - This Is Love (feat. 이승환)

오랜만에 45알피엠 노래가 나왔네. 정말 대중적인 스타일을 추구하고 음악도 괜찮음에도, 이하늘이라는 든든한 백이 있음에도 못 떠서 늘 안쓰러웠다. 이번 노래도 상당히 좋은데 잘 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뮤직비디오도 마음에 들고.저 락킹 커플 결혼했구나. 부럽다. 결혼식 피로연 아주 흥겨운 춤판이었겠는 걸?

Rizzle Kicks - Down With The Trumpets

마리아치 밴드의 연주를 연상시키는 트럼펫 멜로디, 이를 고르지 않은 소리로 재생한 프로그래밍이 곡의 흥겨움을 결정했다. 여기에 적당히 빠른 비트와 따라 부르기 쉬운 단순한 훅이 가세해 노래를 한결 즐겁게 만든다. 재즈 힙합에서 관악기 연주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지만 그와는 또 다른 신선한 느낌을 받는 것은 'Down with the trumpets'...

Prince Markie Dee - Trippin Out

팻 보이즈는 멤버 개개인보다는 그냥 그룹으로서만 튀었지 특별히 누가 주목을 받은 적이 없었다. 그나마 비트박스를 했던 버피 정도? 프린스 마키 디의 솔로 활동도 그냥 흐지부지 끝났고. 이 노래는 여름에 들어야 맛이 사는데, 이제 여름도 다 갔으니 올해는 들을 일이 없겠다.

The 7th Hospital - Super Hot

난 이 노래를 듣고 꽤나 흥분했다. 요즘 유행하는 일렉트로합 공식을 준수하지만 빈티지한 질감의 신스음에 그 루프가 선명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루프가 형성하는 탄성은 클러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적당한 뒤깍기까지, 단순한 구성이지만 매우 영민하다. 그리고 두 래퍼 처키(Chuk.E)와 조디(Joe.D)의 날것 같은 래핑도 노래의 바운스감을 높인다....

Pmac – Face The Facts

아시아계 뮤지션을 보면 공연히 반갑다. 꼭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피부색 때문에 그냥 끌리나 보다. 요즘은 그동안 미국 음악 시장에서 주변인에 머물렀던 아시아계 가수들의 활약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으니 그 흐름이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포스팅하는 피맥은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열아홉 살 래퍼. 보이는 것처럼 동양인임을 알 뿐, 이 외에는 드...

Father MC - Father's Day

테디 라일리(Teddy Riley)가 창출한 뉴 잭 스윙은 리듬 앤 블루스 신뿐만 아니라 힙합 쪽에도 영향력을 뻗어 갔다. 1980년대 말에 제작한 레드헤드 킹핀 앤 더 에프비아이(Redhead Kingpin And The F.B.I.)의 'Pump it hottie', 헤비 디 앤 더 보이즈(Heavy D. & The Boyz)의 'We 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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