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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S - GOB

그동안 싱글만 발표하면서 신에 이름을 알렸던 영국 힙합 뮤지션 델스의 데뷔 앨범 <GOB>가 지난 5월에 나왔다. 이미 해외의 언론, 음악 매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힙합 앨범' 자리 하나를 선점하는 분위기다. 음반 판매량이 많거나 순위가 높은 건 아니지만 소속 레이블인 빅 다다(Big Dada) 특유의 전자음악 정서와 무게감 있...

몇 장의 앨범에 대한 촌평

미리 말해 두지만 별 표시는 점수가 아니에요.바이루피타(Bye, Lupita) <그밤> 바이루피타, 2011-06-22재즈와 어쿠스틱한 팝을 중심 스타일로 하는 그룹이다. 밤이라는 시간에서 느껴지는 이런저런 이미지를 이입하거나 밤에 듣기에 좋은 잔잔한 노래로 분위기를 일정하게 가져가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

MC Lyte - Cold Rock A Party (feat. Missy Elliott) (Bad Boy Remix)

엠시 라이트는 여성 래퍼가 많이 활동하지 않던 시기에 풀 앨범을 낸 최초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사적인 조명을 받는다. 그룹이라는 점에서 부문이 구분되지만 풀 앨범을 낸 가장 최초의 랩 뮤지션은 솔트 앤 페파가 되겠지만. 엠시 라이트의 데뷔 앨범이 거의 명반급으로 간주되곤 하지만 내가 봤을 때에는 그녀의 작품 중 명반으로 칠 만한 것은 ...

클로버(Clover) - Classic Over

클리셰 범벅이다. 은지원과 길미, 타이푼(Tyfoon)의 프로젝트 그룹 클로버(Clover)의 첫 음반은 외국 힙합 뮤지션들이 했던 스타일을 하나둘 모아 흉내 낸 것에 불과하다. 일회성이 될지, 앞으로도 계속 활동할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팀의 음악치고는 몹시 실망스러운 결과물이다.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음악인들이 투합해 벌인...

The U.M.C.'s - One To Grow On

유엠시즈는 1990년대 초반 잠깐 활동했던 동부 힙합 듀오야.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힙합 차트에서만 조금 인기를 끌었을 뿐 이렇다 할 히트곡은 없었어. 그래서 슬그머니 자취를 감출 수밖에 없었지. 재즈 랩을 대중에게 전파한 것은 어스쓰리였지만 그들보다 유엠시즈가 훨씬 먼저 재즈 랩을 했으니 그쪽 장르의 선구 아티스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 이 ...

프리 스타일(Free Style) - 일곱 번째 하소연

또다시 고루한 모습을 내비친다. 발라드 랩을 주 종목으로 해 온 형제 그룹 프리 스타일(Free Style)의 7집 <일곱 번째 하소연>은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서정미와 애절함을 앞세운 차분한 랩 음악으로 즐비하다. 음반 앞에 매기는 숫자만 다르고 전체적인 모양새는 예전과 거의 그대로다. 일부 청취자는 이 식상함에 아우성칠 법도 하다.진취...

Hi-C - Got It Like That

콤튼 출신의 래퍼 하이 시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이야. 이 양반, 꽤 중독성 있는 비트도 만들었는데도 별로 주목받지 못했어. 당시에 닥터 드레와 그의 동료들이 워낙에 강렬하고 방대하게 히트 행진을 기록할 때이니 다른 지 펑크 주자들이 낄 틈이 사실상 없었지. 이 곡도 박력 있는 비트에 신시사이저 루프도 확 끌리게 구성했지만 전혀 알려지지 못했거든....

Simple E - Play My Funk

이 양반 앨범이 우리나라에 들어왔었던가? 아니었나? 가물가물하다. 심플 이의 데뷔작이자 마지막 앨범에 수록된 대박 히트곡도 아니고 소소한 유일의 그냥 히트곡. 랩이 매력적이지가 않아서 묻히는 게 당연했다. 웨슬리 스나입스가 주연한 영화 <슈거 힐>에 삽입되었지만 영화도 성황리에 흥행을 한 것도 아니었으니 이러나 저러나 인기를...

Diddy-Dirty Money - Last Train To Paris

디디(Diddy)는 2010년 새 앨범 < Last Train To Paris >로 < Press Play > 이후 4년 만에 다시금 음악계와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 새로운 동행들과 함께 눈길을 살 예정이다. 그는 여성 5인조 그룹 대니티 케인(Danity Kane)의 멤버였던 돈 리처...

Nine - Whutcha Want?

나인은 1990년대 중반 반짝 활동했던 동부 래퍼야. 음악만 들어도 동부라는 것을 딱 알 수 있지. 원래 이름은 9mm 총알을 가리키는 나인 더블 엠이었는데, 자기도 이름을 길게 말하는 게 별로였는지 나인이라는 단출한 닉네임을 사용하게 됐어. 매드 라이언과 교통사고 난 후의 디오시를 합쳐 놓은 것 같은 걸걸한 목소리가 하드코어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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