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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 거장 팻츠 도미노(Fats Domino) 별세

로큰롤의 발아와 확산에 지대한 공을 세운 뮤지션 팻츠 도미노가 지난 24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특별히 병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노환으로 떠나게 됐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죽음은 아니지만 대중음악의 큰 별이 졌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 안타까운 일일 듯하다.

로큰롤의 선구자 척 베리(Chuck Berry) 별세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인 척 베리가 지난 1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90세.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Maybellene', 'Roll Over Beethoven', 'Johnny B. Goode' 등의 히트곡을 남긴 척 베리는 로큰롤이 인기를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다이내믹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쇼맨십으로도 유명하다. 1986년...

[어바웃 리키] 로큰롤이 흐르는 유쾌한 가족영화 (OST)

여기 꿈의 안쓰러운 이면을 보유한 영화 속 예가 있다. 60대 여성 리키 란다조(메릴 스트립 분)는 로큰롤 뮤지션의 꿈을 이루겠다고 가족을 떠나 생활하는 중이다. 낮에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마트에서 일하고 밤에는 클럽에서 공연하는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록 음악과 자신의 밴드 플래시(The Flash)뿐이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전 남편 피트(케빈 클...

Beach Day - Don't Call Me On The Phone

보컬 겸 기타리스트 키미 드레이크(Kimmy Drake)와 드러머 스카일러 블랙(Skyler Black)으로 구성된 미국 플로리다의 인디 록 밴드 비치 데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Native Echoes]가 얼마 전에 나왔다. 이들은 로큰롤과 서프 록, 약간은 소울과 알앤비를 주종목으로 하는 걸 그룹 사운드를 합친, 밝으면서 올드한 ...

특색 있는 화음의 보컬 그룹들

화음 부재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멤버 수가 대여섯이 넘는 그룹들이 판을 치지만 대다수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각개 약진하기 바쁘다. 서로 목소리를 맞춘 노래는 좀처럼 들려주지 않는다. 화음이 있다고 해도 소프트웨어로 마감하거나 전문 보컬리스트가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구성원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 시대다.최근 혼성 보컬 그룹 ...

장미여관 - 트위스트 킹(Twist King)

주영훈의 작곡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히트곡들을 리메이크한 싱글을 출시한다고 한다. 스타트는 장미여관이 터보의 2집 타이틀곡이었던 '트위스트 킹'을 부르며 끊었다. 로큰롤 시대의 춤인 트위스트를 소재로 한 노래인 만큼 원곡은 당시 또 다른 젊은이들의 찬가였던 서프 음악의 명곡 벤처스의 'Wipe out'을 샘플로 쓰며 로큰롤의 ...

로큰롤 라디오(Rock 'N' Roll Radio) - Shut Up And Dance

앨범 타이틀이 밴드의 지향을 반영한다. 닥치는 대로 댄스음악이다. 열네 편의 수록곡들은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모두 댄서블한 그루브를 내보이고 있다. 심지어 여러 노래에서도 춤이라는 단어가 계속해서 등장한다. 앨범 제목과 같은 제목의 곡에서는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춤을 추자고 하며, 'One week', 'You &...

Willy Moon - Yeah Yeah (Dropout Live)

평범한 1950년대 스타일의 복원이었다면 이 정도로 관심을 끌지 못했을 것이다. 'Yeah yeah'는 신구의 조합으로 무척 흥미로운 로큰롤 형상을 취한다. 리버브를 준 녹음과 전체적인 선율은 옛 시절의 느낌을 재현하고, 샘플링이 주가 된 편곡은 대중음악의 현대적 감수성을 내보인다. 후자의 방식으로 생산된 반주는 힙합과 브레이크비트를 아우른다. 한 노래...

록 밴드의 존재 가치

공중파 방송의 음악 프로그램은 암묵적으로 말한다. 이 땅의 대중음악 장르는 오로지 댄스와 발라드밖에 없다고. 어떤 프로그램이든 비슷한 생김새의 아이돌 그룹이 부르는 그만그만한 형식의 댄스곡과 현악기 연주를 덧댄 최루성 발라드만이 포진해 있을 뿐이다. 대중음악계의 획일화를 도모하는 역군이 따로 없다.이 비루한 현실 탓에 록 음악의 존재 가치는 더 크게 느...

[리뷰] Raphael Saadiq - Stone Rollin'

라파엘 사딕(Raphael Saadiq)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네오 소울과 컨템퍼러리 R&B를 시작으로 모타운 음악에 영향을 받아 1960년대 리듬 앤 블루스를 재현한 지난 2008년 앨범 [The Way I See It]까지 그의 음악적 정체성은 계속해서 팝의 뿌리 부분으로 회귀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보다 더 전인 로큰롤을 탐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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