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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Kungs) vs. 쿠킨 온 스리 버너스(Cookin' on 3 Burners) - This Girl

프랑스의 디제이 쿵스는 유년 시절 아버지한테 젬베를 선물로 받으면서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록에 심취해 후(The Who), 쿡스(The Kooks) 등 거장과 동시대의 뮤지션을 골고루 섭렵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열일곱 살 때에는 온라인에 리믹스 작품을 게재하면서 프로듀싱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15년에 낸 두 편의 싱글에 대한 반응...

2016 가요 최악의 이것저것들

마지막으로 또다시 한 해를 정리한다. 멋진 노래, 기념할 만한 순간도 많았지만 좋지 않은 작품, 실망스러운 일도 제법 있었다. 2016년의 끝자락을 앞두고 그리 흡족하지 못했던 작품과 사건을 꼽아 본다. 덮어 두고 싶은, 아름답지 않은 일들이지만 이를 곱씹어야 쇄신하고 발전할 수 있다. 2017년에는 우리 대중음악계가 올해보다 더 근사해지길 희망한다.불...

이어스 앤드 이어스(Years & Years) - Desire (Remix) (feat. Tove Lo)

리믹스 버전이긴 해도 2014년 발표한 원곡과 전혀 다르지 않다. 다만 여성 싱어송라이터 토브 로의 목소리가 더해져 아련함과 촉촉함이 짙어졌다. 도입부부터 등장해 2절에서 본격적으로 파트를 소유하는 그녀의 음성은 서정성을 한층 키우는 역할을 한다. 약소한 변화였지만 토브 로의 참여로 노래는 신선함을 나타냈다. 2014년 출시된 원곡은 영국 싱글 차트 2...

마이크 포즈너(Mike Posner) - I Took a Pill in Ibiza (SeeB Remix)

완벽한 환골탈태다. 포크 록의 형식을 취한 오리지널이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로 바뀌었다. 잔잔함과 사색의 자세는 온데간데없고 댄서블한 느낌이 전면에 넘실거린다. 하지만 이 댄스음악의 에너지는 결코 과하지 않다. 미니멀한 리듬으로 흥을 소소하게 연출한다. 고갯장단을 치게 만들지만 템포를 높이는 과정에서 변형된 원래의 보컬이 더욱 쓸쓸한 느낌을 낸다.팝, ...

원곡을 새롭게 만난다. 리믹스 앨범!

최근 미국 록 밴드 Fall Out Boy가 리믹스 앨범을 발표했다. 호쾌한 사운드로 전 세계 록 키드들의 아드레날린 대방출을 이끈 이들이 이번 음반에서는 힙합으로 방향을 전환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또한 근래에는 앨범 단위의 리믹스 작품이 뜸해서 음악팬들과 매체의 이목이 더 쏠렸다.한국에서는 나미가 '인디언 인형처럼' 리믹스 버전으로 새로운 스타트를...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의 힙합 변신 [Make America Psycho Again]

4집 [Folie a Deux] 이후 저마다 새로운 스타일을 모색하면서 충전의 시간을 보낸 멤버들은 2012년 재결합에 뜻을 일치시켰다. 지난 몇 년 동안 각자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의 색채를 배제한 음악을 해서인지 2013년에 낸 [Save Rock and Roll]은 전과는 조금 다른 노선을 취했다. 펑크보다는 팝 록과 팝 쪽으로 성...

신스팝 리바이벌의 신흥 강자 처치스의 모든 것!

처치스는 2013년에 출시한 1집 [The Bones Of What You Believe]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이 괜한 법석이 아님을 증명했다. 신스팝이 대성황을 이뤘을 때를 떠올리게 하는 재래식 소리의 복원과 현대적 감성의 화합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멜로디는 은근한 흡인력을 지녔고 리듬은 극성스럽지 않으면서도 경쾌함과 역동성을 발산했다. 전자...

인디 포크 신성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온화한 일탈

인디 포크의 라이징 스타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는 데뷔 음반을 출시한 지 6개월 여 만에 리믹스 앨범 [Versus]를 발표했다. 그룹의 원래 성향과는 제법 거리를 둔 일렉트로니카로 앨범을 꾸미고 있기에 음악팬들은 이를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멤버 얼렌드 오여(Erlend Oye)가 1집을 낸 뒤 전자음악...

2014년 팝, 록, 일렉트로닉 신의 빛나는 수확! RAC

리믹스 아티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직무 이동을 분명하게 선언한 알에이시(RAC)는 지난 3월 초에 정규 1집 [Strangers]의 일부분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음악팬들을 설레게 했다. 귀가 끌리는 캐주얼한 스타일도 매력이지만 참여 아티스트의 명단 또한 호화롭다. 테건 앤 사라(Tegan And Sara), 도쿄 폴리스 클럽(Tokyo Pol...

스웨덴 최고의 디제이 슈퍼그룹이 개최하는 하우스 파티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는 같은 해 첫 번째 정규 음반이자 모음집인 [Until One]을 선보이며 더욱 기운차게 움직였다. 앨범은 먼저 공개한 싱글들을 비롯해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를 공식적으로 결성하기 전에 제작한 노래, 멤버들이 따로따로 창작하거나 리믹스한 노래들을 골고루 담아냈다. 무려 24곡에 달하는 많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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