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마이클잭슨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Brian McKnight - Just Me(4)2011.08.11
- 하우스 룰즈(House Rulez) - Magic Television(5)2010.08.10
- Rockwell의 1집을 샀어(4)2010.07.30
- 플럭서스 보이시스(Fluxus Voices) - Beat It(6)2010.06.25
- We Are The World 25 For Haiti(9)2010.02.18
-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마이클 잭슨의 앨범(10)2009.07.08
- Michael Jackson - Gone Too Soon(12)2009.06.26
- Rockwell - Somebody's Watching Me(7)2008.11.19
- Rihanna - Don't Stop The Music(4)2008.10.16
- 왜들 이러십니까?(2)2008.07.04
- 원고의 나열
- 2011/08/11 16:26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는 이원 뮤직(E1 Music)에서의 두 번째 음반이자 열 번째 정규 작품 < Just Me >를 통해 어김없이 그윽한 목소리, 정중한 음악을 선보인다. 얼핏 마빈 게이(Marvin Gaye)의 'I want you'가 연상될 만큼 농염한 기운을 가득 밴 'Temptation'을 시작으로 앨범이 나...
- 원고의 나열
- 2010/08/10 12:13
서로는 트랙을 어떻게 구성해야 청취자에게 박진감과 전율을 제공할 수 있는지 정확히 꿰고 있는 뮤지션이다. 그의 치밀한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하우스 룰즈(House Rulez)의 음악은 역동성과 탄탄함을 과시한다. 게다가 흡수하기에 좋은 멜로디까지 써 내니 그룹은 리듬과 선율 모두를 장악하는 근사한 일렉트로니카를 들려주는 것이다. 세 번째 정규 앨범 &l...
- 그밖의 음악
- 2010/07/30 17:27
애용하는 중고 음반 사이트에 록웰의 음반이 업데이트되어 있길래 냉큼 구매했다. 구하기 어려운 음반이라 이번에 사지 않으면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몰라서였다. 올뮤직 가이드에서는 이 앨범에 대해 별점 다섯 개 만점에 네 개 반을 주었으나 내 판단으로는 많이 줘 봤자 세 개다.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이 앨범에는 'Somebody's Watchin...
- 보거나 듣기
- 2010/06/25 14:19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다. 시간 참 빨리 간다. 한순간의 허전함이 엊그제 같았는데, 1년이라니... 영상 때문에 그런지, 아님 음악 스타일 때문에 그런지 하이파나가 자꾸 겹친다. 효과음들을 이어붙인 게 딱 그들 스타일인데.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호란, 박기영, 안녕바다의 나무, 더블유 앤 웨일(W&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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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8 15:29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위한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We Are The World'가 리메이크됐다. 노래가 나온 지 사반세기가 지난 터라 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함께 띤다. 어떻게 보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프리카 사람들을 향한 연민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겠으나 그 안에는 이보다 1년 전인 1984년에 있었던 라이브 에이드 ...
- 불특정 단상
- 2009/07/08 18:10
요즘 술자리를 가지면 이런 이야기가 꼭 나온다. '너는 마이클 잭슨 앨범 중에 어떤 걸 최고로 꼽니?' 보기는 대체로 정해진 상태다. 에픽 레이블 시절의 첫 네 작품이다. 모타운과 계약 중일 때 어린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혹은 마지막 두 작품을 먼저 접해서 그게 자기한테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음반들을 꼽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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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6 12:21
지난해 <Thriller> 25주년 앨범이 발매되고 컴백 공연 일정과 신보에 대한 소식이 들려 왔을 때에는 음악계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 같았다. 몰골은 추해질 대로 추해지고 전성기 시절의 날렵한 몸놀림과 날씬한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해도 팬들은 그가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아동 성추행, 성형 부작용, 저작권 관련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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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9 11:54
자신이 감시 당한다는 느낌이 들 때 참 섬뜩하다. 혼자서 뭔가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지켜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 때 뒤통수가 서늘해지며 한기가 스친다. 예를 들면, 혼자서 헐벗은 아가씨들이 나오는 영상물을 아주 즐겁게 감상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니 아들이 공부 열심히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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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6 10:59
어제 이 음악을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다. 버스를 탈 때에도, 걸을 때에도 반복해서 들었다. 여성판 'Wanna Be Startin' Somethin''이라는 말밖에.
진 그레이(Jean Grae)와 나인스 원더(9th Wonder)의 합작품 <Jeanius>가 드디어 나왔다. 원래는 2004년에 기획된 것이었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무기한 연기됐고 부틀렉 파일만 돌아다녔다. 현재의 리스트를 보니 과거에 나돌던 음원과는 다른 듯하다. 음악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지만, 앨범 재킷을 보고 '이건 또 뭐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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