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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마포에서의 음주

오랜만에 대학 동기들과 모임을 가졌다. 그리고 석 달 만에 마포에 가는 것이기도 했다.1차는 하남돼지집. 삼겹살이랑 갈빗살을 먹었는데 직원이 구워 줘서 일단 좋았다. 고기 품질도 괜찮았다. 하지만 고깃집 최고의 술안주는 뭐니 뭐니 해도 물냉면! 설렘도 잠시, 맛을 보니 별로였다. 면을 삶은 지 오래됐는지 면발이 푸석푸석했다.2차는 회. 마포역 1번 출구...

[마포 나주곰탕] 날이 추울 때에는 수육이지

날이 추워질 때는 뭐니 뭐니 해도 따뜻한 음식이 최고다. 고기는 언제나 일등 메뉴고. 마포양지설렁탕을 갈까 하다가 멀어서 나주곰탕 집으로 갔다. 바깥에서는 규모를 알 수 없지만 꽤 넓은 편이다.앉자마자 수육을 시켰다. 금방 나온다. 먹는다. 적양파 절인 것과 뭔지 기억이 안 나는 조그만 전과 곰탕 국물이 나온다.수육 중자 2만 8천 원이다. 대자는 3만...

오랜만에 간 포장마차

며칠 전 오랜만에 마포에 갔다. 한 1년 3개월 만이었다. 이 동네를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니까 점포들이 당연히 그대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은근히 없어지고 새로 생겨난 가게들이 있었다. 하지만 새로 생긴 것들은 고깃집이나 거의 다 아저씨 성향. 그놈의 이자카야도 몇 개 더 생겼더라. 가장 슬픈 건 논골집이 없어졌다는 사실이었다. 마포 가면 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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