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맥스웰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016 올해의 팝 앨범

Solange [A Seat at the Table]다양성을 취하면서 가지런함을 드러낸다. 네오 소울, 컨템포러리 R&B, 고풍스러운 소울 등 여러 양식을 소화하고 있지만 자신의 씁쓸한 경험을 주되게 꺼냄으로써 통일성을 확보한다. 사이사이 들어간 대화와 짤막한 노래는 트랙들을 부연하는 동시에 긴밀하게 잇는 역할을 확실히 해 준다. 연약하지만 결코...

프란체스코 예이츠(Francesco Yates), 사람 여럿 홀릴 매혹의 목소리

덜 숙성된 케니 지(Kenny G)의 머리 같은 단발의 파마머리가 일단 시선을 끈다. 외모도 경쟁력이 되는 세상에서 괜찮은 무기 하나를 보유한 셈이다. 그런데 프란체스코 예이츠(Francesco Yates)가 내세우는 것은 튀는 헤어스타일이 전부가 아니다. 흑인음악에 근간을 두면서도 팝의 외형과 정서를 함께 내보이는 말끔한 그루브가 진짜 특장이다. 가창...

서울소울페스티벌(SSF) 맥스웰(Maxwell) 출연 확정

그렇다. 맥스웰이 온다고 한다. 설마 이번에도 갑자기 빠지는 건 아니겠지?

드디어 돌아온 마성의 사내 맥스웰(Maxwell)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R&B 마니아들의 열띤 환호와 매체의 예찬을 모두 획득한 명작 [Maxwell's Urban Hang Suite]도 따라서 어느덧 약관의 나이가 됐다. 열일곱 살 때 친구한테서 얻은 저가의 신시사이저를 갖고 작곡을 시작한 Maxwell은 그로부터 약 2년 동안 300편 넘는 노래를 만들며 음반 취입을 준비했다. 다...

맥스웰(Maxwell) - Lake by the Ocean

게으름과 뻥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맥스웰이 7년 만에 신곡을 냈다. 1년 단위로 3부작을 끝내겠다던 [BLACKsummers'night]의 2부가 드디어 속개되는 건가?

네오 소울 3대 뻥쟁이

드디어 나왔다. 네오 소울 가수 D'Angelo의 새 앨범 [Black Messiah]가 14년의 긴 정적을 깨고 마침내 공개됐다. 수년 동안 "막바지 작업 중이다", "곧 선보일 예정이다" 등의 비슷한 말만 되풀이해 과연 실제로 만들긴 하는 것인지 의심이 들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주문한 음식이 오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전화를 걸면 꼭 "방금...

그냥 음악 얘기 몇몇

와이비(YB)의 새 앨범 [Reel Impulse]를 듣는 동안 과연 9집이나 낸 중견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연주의 안정성, 기능의 바른 전개만 있지 특별한 감흥과 밴드만의 스타일, 특징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솔직히 난잡하고 재미없기까지 했다.타이리스(Tyrese), 지뉴와인(Ginuwine), 탱크(Tank) 컨템퍼러리 ...

2010년 어느 R&B 앨범 기대되세요?

연초에는 항상 올해 어떤 앨범이 나올지 관심이 증폭됩니다. 팬이나 음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음악을 좋아하는 이라면 모두 마찬가지로 누구의 작품이 한 해의 역작으로 남을지 점쳐 보곤 합니다. 특히, 특정 장르 안에서 예상되는 인기 다툼은 더 치열하죠. 요즘 주류 음악계를 주름잡고 석권하는 음악이라면 단연 힙합, 리듬 앤 블루스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

[리뷰] Maxwell - BLACKsummers'night

수많은 리듬 앤 블루스 뮤지션이 <스타워즈>에서 나올 법한 광선검을 쓰는 세상에서 맥스웰(Maxwell)은 무딜 대로 무뎌져 날이라곤 전혀 서 보이지 않는 자기 시대의 검을 들고 나왔다. 그가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고, 과거에 들려준 고전 소울에 근접한 질박한 사운드를 고대해 왔던 팬들마저도 몇 초간의 반색 다음에는 '이런 게 과연 지금 ...

김신일 - Soul Soul Soul

근래 외국 대중음악 차트의 대부분을 랩 음악과 컨템퍼러리 R&B가 독점하고 있으며, 1990년대 초중반부터 국내에 유입된 힙합, 리듬 앤 블루스가 새천년 들어 많은 이에게 널리 알려짐으로써 흑인 음악은 그리 낯설지 않은 장르가 되었다. 음악을 만드는 프로와 아마추어 생산자도 급증했고, 동시에 듣는 소비자층도 두터워졌다. 거리의 부랑아들이나 하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