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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스타 래퍼들

얼마 전 네 번째 시즌을 시작한 "쇼 미 더 머니"는 이전 시즌에 이어 어김없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이 방송될 때면 인지도를 높이거나 실력이 충만함을 검증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아이돌들, 재능과 센스가 뛰어난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이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꿰찬다. 이처럼 대중의 이목은 대체로 (잘생긴 아이돌과) 신인들에게 쏠리지만 중견...

바비 킴 사건을 압축하는 그의 노래들

바비킴이 지난 7일 미국행 비행기에서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보면 어쩐지 그가 2004년에 낸 2집의 노래 제목들이 눈앞을 스쳐 간다.술을 '내 삶의 이슬'로 여기던 바비킴, '밤의 끝에' 그렇게 '한 잔 더'를 외치며 '미친 듯 살고 싶다'더니 그에 맞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켜 당분...

한동윤의 극한리뷰 5회

최근 며칠 동안 가요계는 별들의 잔치와 같았다. 래퍼 외에 싱어송라이터의 직함까지 성공적으로 보유한 개코가 솔로 앨범을 냈으며, 명실상부한 힙합 스타 에픽 하이와 소울 대부 바비 킴의 신보가 뒤를 이었다. 여기에 비스트와 11년 만에 컴백한 왕년의 발라드 왕자들 S, 여성들의 막대한 지지를 받는 윤건이 가세해 음악 시장을 격전의 장으로 만들었다. 거주지...

명반 백스핀 1회: 2004년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뜨거웠음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불과 10년 전, 또는 벌써 10년 전인 2004년 가요계 역시 열뗬다. 동방신기가 데뷔했고, 이승기가 "연상녀-연하남" 붐의 한가운데를 자리하고 있었다. 조PD의 '친구여'가 인순이 경력의 제2막을 성공적으로 열게 했으며, 장윤정은 새로운 트로트 경향을 이끌었다. 음악 프로그램이나 라디오 방송을 ...

장미여관 - 트위스트 킹(Twist King)

주영훈의 작곡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히트곡들을 리메이크한 싱글을 출시한다고 한다. 스타트는 장미여관이 터보의 2집 타이틀곡이었던 '트위스트 킹'을 부르며 끊었다. 로큰롤 시대의 춤인 트위스트를 소재로 한 노래인 만큼 원곡은 당시 또 다른 젊은이들의 찬가였던 서프 음악의 명곡 벤처스의 'Wipe out'을 샘플로 쓰며 로큰롤의 ...

바비킴(Bobby Kim) - 남자답게

바비 킴의 특별한 목소리는 청취자로 하여금 노래에 집중하게 하는 힘을 지녔으나 이제 목소리만으로는 그런 능력을 내기에 부족한 것 같다. 3집 <Heart & Soul>의 타이틀곡 '남자답게'는 전혀 특별하지 않다. 노래가 무척 익숙한 탓에 그의 독특한 음성마저 희미하게 말려들어가는 느낌이다.드라마 사운드트랙이었던 <쩐의 전쟁>...

올 블랙(All Black) - Chapter 1

각종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뉴 페이스로 각광을 받으며 등장하는 인물들의 하향 연령 화처럼 가요계에 발을 들이는 유소년들이 늘어나는 것이 새삼스러울 일도 아니다. 올해 스무 살 청년이 된 량현량하는 열네 살에 데뷔를 했고, 한스밴드가 처음 방송에 나올 때도 열넷에서 열여섯의 나이었다. 최근에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그룹 오렌지나 통화 연결음으로 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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