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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표 바지락 칼국수

어머니가 해 주시는 음식은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다. 죄송하게도 '모든 음식이 다 그래요'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얼추' 맛있다. 그런데 이번 건 국물이 매우 걸쭉해서 국수 면발이 들어간 바지락 퐁듀 같았다. 밥을 말아먹지 못하게 하려는 어머니의 계략은 아니겠지? 아니겠지.

집에서의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는 잘하는 데라고 해도 매우 맛있다는 느낌은 잘 안 든다. 가게마다 국물이나 면에 차별화를 두려고 노력하겠지만 바지락이 들어가면 왠지 다 거기서 거기 같더라. 솔직히 바지락 먹으려고 칼국수 먹나, 칼국수 먹으려는데 바지락이 들어있는 거지... 나와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바지락 칼국수라고 해도 면이 어디까지나 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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