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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DAY6) - 반드시 웃는다

감정을 다스리면서 표정을 인위적으로 짓는다는 가사가 처연하게 느껴진다. 과하지 않은 감정 묘사가 이별했지만 상대방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잘 와 닿을 것 같다."오오~" 하고 외치는 스캣과 활발한 신시사이저 연주가 인상적인 간주는 곡의 정서적 온도를 높이며 분위기를 환기한다는 면에서는 괜찮지만 노래의 전반적인 톤을 해치는 느낌이 든다. 화자는...

프런트우먼에 의해 기억되는 밴드들

아일랜드 록 밴드 The Cranberries가 5년 만에 정규 음반 [Something Else]를 발표했다. 2003년 활동을 중단한 이들은 2012년 6집 [Roses]를 선보이며 장기간 축적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하지만 약 1년 동안 앨범 발매 기념 투어 공연을 굵직하게 펼친 후 또다시 칩거에 들어갔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는 신보라서 팬...

안녕, 원더걸스

설을 코앞에 두고 많은 사람이 며칠간의 연휴에 진입할 무렵 네 여성은 무기한 안식에 들어갔다. 원더걸스가 공식적으로 해체 소식을 전한 것이다. 연초부터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해 이런저런 말이 나왔으나 유빈, 혜림만 JYP 엔터테인먼트에 머물기로 하면서 그룹으로서는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제 원더걸스는 가고 원더걸스였던 이들만 남았다.2월이면 데뷔 10주...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 - 홀라(Holla)

1990년대 미다스의 손 김창환이 제작한 6인조 밴드. 평균 나이가 열다섯 살이라고 한다. 노래의 밝은 분위기가 나이에 어울린다. 이 친구들이 지금처럼 팝 록 밴드로 계속 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씨엔블루나 에프티아일랜드의 대항마가 되는 건가? 다 좋은데 금발 가발 앞머리는 잘라 버리고 싶다.

원더걸스(Wonder Girls) - Why So Lonely

장르의 오리지널리티가 잘 구현된 레게 리듬이 근사하게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멜로디는 가볍고 팝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드럼으로 속도감을 높이고 댄서블한 기운까지 내는 프리코러스가 곡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 'Why So Lonely'는 레게가 뼈대라는 점에서 원더걸스가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을 시도한다는 걸 부각할 수 있을 것 ...

흑인들도 록을 하고 메탈을 한다.

이달 24일 한 밴드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브레이킹 어 몬스터"가 미국에서 개봉한다. 오락적 요소가 거의 없는 다큐멘터리인 데다가 어떤 밴드의 활동을 취재하면서 그들의 음악 세계를 담은 영화들은 꾸준히 제작되고 있기에 구미가 당기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작품은 조금 다르다. 대중음악계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흑인 헤비메탈 밴드가 주인공이기 때문...

[노래의 탄생] 새로운 음악 경연 프로의 탄생

대한민국에서 음악은 이제 전 국민적인 시합 종목이 됐다. 현대적인 동요 창작을 목표로 어린이들을 섭외한 Mnet의 [위키드], 60세 이상의 어른들을 래퍼로 모신 JTBC의 [힙합의 민족]이 참가자의 연령 폭을 넓혔다. MBC의 [복면가왕]은 가수 외에도 배우, 코미디언,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종의 유명인을 경연장으로 불러들인다. MBC의 [듀엣가요제]...

유행을 타고 나온 청춘을 위한 응원가 [싱 스트리트]

최근 서구 영화계는 부지런히 1980년대를 되새김질한다. [베스트 키드], [자유의 댄스], [고스트버스터즈], [블루 썬더], [폴리스 아카데미] 등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들의 리메이크가 이 움직임을 방증한다. 그런가 하면 [락 오브 에이지], [픽셀], [데싸우 댄서스], ...

로렌스(Lawrence) - Do You Wanna Do Nothing With Me?

뉴욕의 10인조 소울-팝 밴드라고 한다. 노래가 정말 괜찮아서 얼마 전에 나온 데뷔 앨범 [Breakfast]의 다른 노래들도 찾아 들어 봤는데 대체로 훌륭하다. 요즘의 복고 소울이 아니라 온화해서 듣기가 좋다. 올해의 R&B 앨범감! 아쉽게도 라이선스는 안 될 것 같다.

존 카니 감독의 음악영화 [싱 스트릿(Sing Street)] 예고편

[원스], [비긴 어게인]으로 국내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존 카니 감독이 새로운 음악영화 [싱 스트리트]를 선보인다.한 남자애가 여자애한테 잘 보이려고 밴드를 시작한다는 단순한 내용이다.사운드트랙은 U2의 보노(Bono)와 작업했다고 전해진다.트레일러 끝 부분에 표기되듯 영화에는 큐어(The Cure), 아하(A-ha), 듀란 듀란(Duran Du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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