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보이밴드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별점과 촌평] 데이식스(DAY6) - 아 왜 (I Wait)

★★☆속도를 높이는 드럼, 일렉트릭 기타의 가세로 에너지가 상승한다. 덥스텝에서 자주 나타나는 특유의 신시사이저가 짤막하게 들어가면서 더욱 힘찬 소리를 낸다. 하지만 이 곁들임이 노래를 조금 어수선하게 만들어 버린 듯하다. 유치해 보일 수 있는 한국어 제목의 영어 발음화는 이 단어들의 적당한 활용 덕에 재치로 다가온다.

솔로 가수로 나선 춤꾼들

이달 2일 소녀시대의 춤꾼 효연이 첫 솔로 싱글을 냈다. 2012년 SM 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Younique Unit을 결성한 바 있고 올여름에는 2AM의 조권, 미쓰에이의 민과 함께한 'Born To Be Wild'를 출시하며 개인 활동에 나서기도 했지만 온전한 홀로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10년이 지나서야 단독으로...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 - 홀라(Holla)

1990년대 미다스의 손 김창환이 제작한 6인조 밴드. 평균 나이가 열다섯 살이라고 한다. 노래의 밝은 분위기가 나이에 어울린다. 이 친구들이 지금처럼 팝 록 밴드로 계속 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씨엔블루나 에프티아일랜드의 대항마가 되는 건가? 다 좋은데 금발 가발 앞머리는 잘라 버리고 싶다.

H.O.T. 데뷔 20주년 베스트 10

H.O.T.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19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에도 10대들을 멤버로 한 댄스 그룹이 있어 왔지만 이들을 시작으로 회사가 기획, 육성하는 아이돌 그룹 시대가 개막하게 된다. 아이돌 그룹이 범람하는 비정상적 시장 조성에 발단이 되긴 했으나 음반 시장이 커지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공도 있다. 우스갯소리로 "아이돌계의 ...

아이돌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당부

이 분야에 품귀 현상이란 있을 수 없다. 그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인물이 생산된다. 걸 그룹만 해도 근래 텐텐, 더스타즈, 스위치베리, 마틸다, 엔이티, 머큐리, 블루미, 바바 등 이름을 숙지하기 어려울 만큼 생소한 이들이 쏟아져 나왔다. 내일도, 모레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국내 각처에 존재하는 아이돌 컨베이어벨트는 쉬지 않고...

너무 일찍 끝난 그때의 아이돌 그룹들

최근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으로 통하는 SMAP의 해체설로 일본이 들썩였다. 다행히 그룹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팬들은 안도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는 SMAP은 앞으로 더 오랜 세월을 함께할 가능성을 보여 줬다.우리나라에서는 신화가 20년에 달하는 긴 기간 동안 쉬지 않고 견고하게 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

보이존(Boyzone), 아일랜드 대표 보이 밴드

아일랜드의 보이 밴드 보이존(Boyzone)은 남녀노소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부드러운 멜로디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발라드는 약간의 리듬을 추가해 어느 정도 밝은 기운도 품었으며 댄스음악은 현란하거나 세지 않아 듣기에 무난했다. 여기에 멤버들의 고운 하모니가 더해져 노래들은 더욱 순하게 다가왔다. 국내에서 출시된 각종 컴필레이션 음반에 보이존의 ...

복고 문법을 선택한 아이돌들

요즘 대중음악계의 굵직한 트렌드에는 복고가 반드시 포함된다. 영국의 여성 보컬리스트들에 의해 촉발된 소울 리바이벌의 열풍을 비롯해 1980년대를 전자음으로 화려하게 수놓았던 신스팝도 재생산의 붐이 일었으며, 펑크(Funk)도 Robin Thicke의 'Blurred Lines', Daft Punk의 'Get Lucky' 같은 히트곡 덕분에 다시금 많은 ...

위기의 갓세븐(GOT7)

이미 어느 정도 두터운 팬층이 있고 앨범의 전반적인 수준이 현격히 낮지 않음에도 많은 사람에게 기억될 찰나를 내오지 못하는 건 타이틀곡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뜻이다. 열성적으로 소비해 주는 팬 이상으로 구매력을 확장하려면 보통 사람들도 선호할 노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갓세븐(GOT7)은 데뷔 때부터 그 점을 만족하지 못했다.'Gir...

17년차 신화에게 필요한 것은

무려 17년이다. 1998년 '해결사'로 데뷔한 6인조 남성그룹 신화는 지난 2월 말 열두 번째 정규 앨범 [위](We)를 발표하며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라는 신화를 지속하고 있다. 해체와 재결합, 멤버 교체의 요철 없이 순탄하게 팀을 운영하고 있기에 그들의 역사는 실로 남달라 보인다. 이 온전한 장구함은 신화를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수식하는 으뜸...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