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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존(Boyzone), 아일랜드 대표 보이 밴드

아일랜드의 보이 밴드 보이존(Boyzone)은 남녀노소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부드러운 멜로디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발라드는 약간의 리듬을 추가해 어느 정도 밝은 기운도 품었으며 댄스음악은 현란하거나 세지 않아 듣기에 무난했다. 여기에 멤버들의 고운 하모니가 더해져 노래들은 더욱 순하게 다가왔다. 국내에서 출시된 각종 컴필레이션 음반에 보이존의 ...

복고 문법을 선택한 아이돌들

요즘 대중음악계의 굵직한 트렌드에는 복고가 반드시 포함된다. 영국의 여성 보컬리스트들에 의해 촉발된 소울 리바이벌의 열풍을 비롯해 1980년대를 전자음으로 화려하게 수놓았던 신스팝도 재생산의 붐이 일었으며, 펑크(Funk)도 Robin Thicke의 'Blurred Lines', Daft Punk의 'Get Lucky' 같은 히트곡 덕분에 다시금 많은 ...

위기의 갓세븐(GOT7)

이미 어느 정도 두터운 팬층이 있고 앨범의 전반적인 수준이 현격히 낮지 않음에도 많은 사람에게 기억될 찰나를 내오지 못하는 건 타이틀곡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뜻이다. 열성적으로 소비해 주는 팬 이상으로 구매력을 확장하려면 보통 사람들도 선호할 노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갓세븐(GOT7)은 데뷔 때부터 그 점을 만족하지 못했다.'Gir...

17년차 신화에게 필요한 것은

무려 17년이다. 1998년 '해결사'로 데뷔한 6인조 남성그룹 신화는 지난 2월 말 열두 번째 정규 앨범 [위](We)를 발표하며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라는 신화를 지속하고 있다. 해체와 재결합, 멤버 교체의 요철 없이 순탄하게 팀을 운영하고 있기에 그들의 역사는 실로 남달라 보인다. 이 온전한 장구함은 신화를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수식하는 으뜸...

엔알지(NRG) - 사랑만들기

엔알지(NRG)는 역변의 아이콘이 된 노유민과 그에 버금가는 안쓰러운 변화가 방송에서 화제로 활용되는 천명훈, 도박범과 경제사범의 종합판 이성진 등 안 좋은 이미지가 각인됐지만 출발은 실력파 꽃미남 그룹이었다. 소방차의 정원관, 김태형이 제작한 탓에 그들의 특기였던 텀블링을 이들도 해서 그것으로도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빠삐용'과 '팡팡'으로 ...

1997년 대중음악 - 댄스음악, 록, 힙합의 균형있는 성장

1997년은 아이돌 그룹의 출현이 본격화된 해였다. H.O.T.와 마찬가지로 젝스키스도 학원을 소재로 한 타이틀곡으로 데뷔해 10대들의 열띤 지지를 받았다. 얼마 후 H.O.T.가 2집으로 가요계에 복귀하면서 두 그룹은 자연스럽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팬덤을 확장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H.O.T.에 이어 걸 그룹 S.E.S.를 배출하며 아이돌 그룹...

통으로 얘기하는 근래의 팝 신보들 몇 편

눈에 띄고 언급할 필요는 있는 작품들인데 아주 중요하지는 않아서 한 포스팅으로 씀.5 Seconds Of Summer 'She Looks So Perfect'오스트레일리아 록 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의 데뷔 싱글. 대학 시절에 만난 친구들이 결성했다고 하는데 짜여진 느낌이 강하게 난다. 최근에는 외국에서도 우리 나라 아이돌 가수들...

[리뷰] 갓세븐(GOT7) - Got It?

왜 안 나오나 했다. 결국에는 나왔다. 박진영 래핑, 박진영 래핑, 박진영 래핑. '난 니가 좋아' 중 1절을 마치고 20년 전통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JYP표 래핑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새내기 대학생이 처음 나간 집회에서 전경한테 쫓기는 모습을 보는 듯한, 헐레벌떡 무조건 말을 내뱉기에만 바쁜 래핑. 박진영을 비롯해 지오디, 비, 원투, 원더걸스,...

'빠빠빠'의 자가복제

참 지긋지긋하게도 우려먹는다. 옆에 기재한 숫자가 무색할 만큼 별다른 변화를 느낄 수 없었던 '빠빠빠 2.0'에 이어 가물치의 '뭣 모르고'까지, '빠빠빠'를 열과 성을 다해 거듭 써먹는다. 렉시의 '애송이' 일부분을 교활하게 얹은 크리스마스 싱글 '꾸리스마스'도 기본 골격과 콘셉트는 '빠빠빠'를 표본으로 삼은 것이었다. 크레용팝과 가물치를 제작한 크롬...

Mindless Behavior - Mrs. Right (feat. Diggy Simmons)

레이디 가가, 팀버랜드, 비욘세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한 바 있으나 본인들은 스타급 제작자가 아닌 작곡가 겸 프로듀서 월터 밀샙(Walter Millsap)과 빈센트 허버트(Vincent Herbert)에 의해 2008년 결성된 보이 밴드. 마인드리스 비헤이비어, 거리낌없는 행동이라고 해야 할까, 우리식으로 개념 없는 짓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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