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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소울, 반쯤 기대되는 걸 그룹

새롭다. 모든 걸 그룹이 섹시와 큐트의 한정된 콘텐츠로 지지부진한 샅바싸움을 이어 가는 무기력한 시장에서 이 트리오는 힙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물론 힙합이 새로운 소스는 아니다. 와썹, 소나무 같은 그룹이 '힙합스러움'을 어필하기도 했다. 하지만 러버소울(Rubber Soul)은 와썹처럼 육체를 무기화하지 않으며, 소나무처럼 걸 그룹들의 클리셰 사이에...

무심코 지나친 1월의 추천 앨범

시간은 빠르게 흘러 벌써 2월이다. 쏜살같이 지나간 1월에도 개성과 준수한 작품성을 겸비한 음반이 많이 나왔다. 가요에서는 컨트리 뮤지션으로 완전히 음악적 노선을 옮긴 싱어송라이터 유랑의 [Country Count], 지난해 특정 풍경을 제시하는 것 같은 신스 록 사운드로 인디 애호가들의 이목을 끈 Ludistelo의 2집 [Flashpoint] 등이 ...

[리뷰] Mark Ronson - Uptown Special

프로듀서 마크 론슨(Mark Ronson)의 새 앨범 [Uptown Special]은 펑크(funk)를 주메뉴로 한다는 점에서 흑인음악 마니아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브루노 마스(Bruno Mars)를 객원 가수로 초빙한 리드 싱글 'Uptown Funk'는 1970, 80년대로 시간을 돌린 듯한 옛 문법의 준수한 재현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

"토토가", 다음엔 이분들도 불러 줘요

요 몇 주 동안 인터넷 커뮤니티와 연예 뉴스는 온통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 얘기로 가득했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 가수들이 한곳에 모이는 진귀한 무대이기에 "무한도전" 애청자뿐만 아니라 음악팬들의 관심은 증폭될 수밖에 없었다.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에게도 기쁜 순간이었으며 오랜만에 재회한 가수들에게도 즐거운 자리였...

Mr President - Hips Shaking

2014년이 다 가기 전 또 이렇게 멋진 노래를 발견하게 돼서 기쁘네. 미스터 프레지던트는 1990년대에 'Coco Jamboo'라는 노래로 짤막하게 인기를 얻었던 그 유로댄스 그룹은 아니고, 브루노 패치워크스 호바트(Bruno "Patchworks" Hovart)라는 뮤지션이 이끄는 프랑스의 펑크(funk) 밴드라고 한다. 11월에 낸 데뷔 ...

[바이오] 그루브 올 스타즈(Groove All Stars)

2003년 봄에 결성한 10인조 디스코, 펑크(Funk) 밴드 그루브 올 스타즈(Groove All Stars)는 멤버들 모두 유명 가수의 음반과 공연에 세션 연주자 및 보컬로 활동했다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뮤지컬 [명성황후] 세션, 영화 [광복절 특사], 드라마 [학교], [태양속으로] 사운드트랙들을 비롯해 신효범, 김범수, 김건모, [봄여름가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케일이 다른 사운드트랙

사운드트랙도 마찬가지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두 장의 CD로 구성된 앨범은 총 41곡이 수록돼 있다. [Guardians Of The Galaxy: Awesome Mix Vol. 1]은 1960, 70년대의 팝 명곡들을 담아 음악팬들에게 친숙함을 불러일으킨다. [Guardians Of The Galaxy Original Score]는 영화 [새벽의 저주...

혜성 같이 나타난 음악계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

많은 사람이 흔히 쓰는 '혜성 같은 등장', '음악계의 요정'이라는 표현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에게만큼은 결코 일반적인 수식이 아니다. 그녀는 실제로 혜성처럼 나타나 곧 음악계의 요정이 됐다. 마치 애초부터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지난 1, 2년 사이의 임팩트 있는 활동에 적확하게 들어맞았다. 2013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리뷰] 바버렛츠(The Barberettes) - 바버렛츠 소곡집 #1

감격스럽지 않을 수 없다. 과거로의 귀환은 돈이 되는 8090 리메이크에만 치우쳐 있고 그룹에 인원은 많아도 화음은 없는 척박한 토양에 단비 같은 음악이 나왔다. 1950, 60년대에 활동했던 걸 그룹들이 떠올려지는 이름대로 바버렛츠(The Barberettes)는 그 시절에 유행한 스탠더드 팝, 재즈를 들려준다. 거기에 김은혜, 박소희, 안신애 세 멤...

MNEK - Every Little Word

영국의 촉망받는 알앤비, 일렉트로니카 싱어송라이터 엠엔이케이(MNEK)의 신곡. 나이지리아 혼혈인 그는 2011년 열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그룹 새터데이즈(The Saturdays)의 세 번째 앨범 [On Your Radar]에 작곡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비슷한 시기 솔로 데뷔 싱글 'If Truth Be Told'를 발표하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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