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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산에서 먹은 회와 완당

지난주 토요일 밤 부산 사는 지인과 통화하다가 급닥스럽게 부산에 내려갔다. 서울을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계속 들었던 터라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바로 출발.부산에 왔으니 예의상 회를 먹어야겠는데 12시 넘어 도착해서 시장쪽은 갈 수 없는 상황. 24시간 여는 횟집을 가기로 했다. (어느 동네인지는 기억이 잘...)모둠 해산물. 입이 짧아서 회만 시키자고...

부산 개금동 해동 횟집

작년에 일 때문에 부산 갔을 때 초대해 주신 교수님께서 데리고 갔던 횟집이다. 가기 전부터 극찬을 하셨는데 그럴 만하더라. 정말 회는 바다 인접한 지역에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 같아서는 세 점씩 먹고 싶었다.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 둘 걸...가게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 자리는 모두 좌식. 갔을 때 만원이었음. 역시 맛...

헤아림 - 눈꽃

재생[M/V] HearIM (헤아림) - Snow Flower (눈꽃)2015년 부산에서 결성된 크로스오버 밴드 헤아림이 이달 발표한 데뷔 EP [Mono Heart] 수록곡.음악이 감상하기 편하면서도 흥미롭다. 재즈를 기반으로 하는데 태평소가 들어가서 국악 퓨전의 느낌을 낸다. 이 태평소를 서양 관악기, 특히 색소폰 스타일로 연주해서 곡은 더욱 외국 ...

부산에서 사 온 비엔씨(B&C) 빵

지난달에 부산에 갔을 때 급하게 술만 마시느라 맛집을 가지 못했다. 그래서 부산역에서 아쉬운 대로 맛있다고 소문난 비엔씨 빵을 샀다.샐러드가 엄청 많다는 사라다빵.정말 내용이 실하구나. 빵이 입을 닫지 못하는 많은 샐러드 양.이건 뭔지 모르겠다. 그냥 맛있어 보여서 고른 빵.하지만 퍽퍽했어.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라.치즈가 들어가면 좋아하는 어린이 입맛에...

대중가요 원곡 컬렉션, 배호, 남인수 원곡 규명 캠페인

* 국립중앙도서관-KBS-로엔 공동 프로젝트데이터를 구축, 정리하는 작업은 두말할 필요 없이 무척 중요하다. 방대한 자료를 충분히 취합할 때 낱낱의 사실은 비로소 하나의 온전한 이야기를 완성한다. 일목요연한 정리는 이렇게 이뤄진 커다랗고 장구한 자취를 어려움 없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인물 또는 사건과 상황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고 추리는 것은 ...

한국에서 좀비 영화라니 [부산행]

[돼지의 왕], [창]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작품. 그가 최근에 제작한 애니메이션 [서울역]의 영화판이다.재난 블록버스터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부산행]은 그간 몇몇 한국 영화에서 소재로 쓰인 자연재해나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인재가 아닌 바이러스, 좀비물이라서 색다르다. 그런데 KTX 열차가 부딪히고 터지는 CG의 어설픔을 보니까...

검정치마 - 내 고향 서울엔

이병준 씨가 나와서 놀랐다. 왠지 [복면달호]에서처럼 노래 부르다가 다리를 확 찢을 것 같은 느낌이... 처음에는 그의 립싱크 캐스팅이 어색해 보이지 않지만 뒤로 갈수록 목소리와 외모의 갭이 서서히 커진다. 요즘 노래에는 잘 쓰지 않는 대사 인용의 가사가 옛날 팝송 느낌을 준다. "겨울잠을 이겼더니"라는 표현도 괜찮군.그나저나...

또 한 번 훌륭한 동서양 크로스오버, 토다(TODA) [The Moment]

이런 음악이 또 없다. 아니, 이런 음악을 하는 그룹이 극히 드물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겠다. 클래식인가 하면 록이 등장하고, 록인가 하면 우리 전통음악의 인자가 들어선다. 여기에 더해 팝의 어법도 적게나마 지분을 차지한다. 부산 동의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인 이기녕이 이끄는 토다(TODA)는 심포닉 록, 퓨전국악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들려준...

깡다구 - 미저리(Misery)

허경영 랩의 양아치 버전을 보는 듯. 플로가 참 인간적이다. 소주를 병나발로 원샷하는 장면 빼곤 남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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