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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얼 - Principle Of My Soul

리듬 앤 블루스가 리듬 앤 블루스가 아닌 시대다.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이든, 신인이든, R&B 영역을 할거하는 뮤지션들 다수는 민첩하고 화려한 전자음에 목소리를 의탁하기 바쁜 요즘이다. 본토인 미국은 물론 팝 시장의 점유율이 높은 영국과 유럽 각국의 리듬 앤 블루스 가수들은 하나같이 일렉트로니카 트렌드에 무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영국의 디온 ...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 - 똑같다면

울림과 온기가 오래갈 노래다. 격정적으로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차분함을 유지한 보컬과 은은한 하모니에 더 신경을 쓴 덕분이다. 브리지에서도 숨 가쁘게 위로 치닫지 않고 이전 절에서의 흐름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진행을 보임으로써 잔잔한 기운으로 일관한다. 또 리듬 앤 블루스에서 대체로 브리지 다음의 마지막 후렴에서 과도하게 애드리브를 삽입해 부담스러운 ...

정엽 - Thinkin' Back On Me

정엽의 첫 솔로 앨범은 정제된 보컬, 다림질 잘 된 편곡으로 무척 말쑥한 체형을 갖추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에코 브리지(Eco Bridge)의 작, 편곡 참여도 작품의 세련미와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공헌한다. 그러나 평준화된 스타일과 과도한 절제가 의도치 않게 빚어내는 여백이나 밋밋함 탓에 그리 큰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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