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브레이크비트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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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C - Delta

프랑스의 4인조 턴테이블리스트 그룹 시투시(C2C)의 데뷔 앨범 [Tetr4] 수록곡.앨범은 턴테이블의 다양한 기술이 메인이라기보다는 시퀀서, 샘플러 등을 활용한 곡 구성이 중점이었다. 때문에 일렉트로니카, 뉴 스쿨 브레이크비트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스크래칭, 트랜스포밍 등 기본적인 턴테이블 연주와 보컬 파트의 삽입, 고전 소울이나 ...

케미컬 브라더스의 성대한 빅 비트 잔치

The Chemical Brothers [Dig Your Own Hole]1996년 케미컬 브라더스는 오아시스(Oasis)의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가 보컬로 참여한 신곡 'Setting Sun'으로 히트를 이어 갔다. 1995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에서 이들과 만난 노엘 갤러거가 케미컬 브라더스의...

[리뷰] 비단(Vidan) - 출사표

그동안 만연한 퓨전 국악의 관습을 좇지 않았다는 것이 이 음반의 으뜸가는 매력이다. 판에 박힌 발라드를 국악기로 연주하는 백밴드 수준의 결합, 상업성만 추구한 기계적이고 진부한 히트곡 리메이크 등의 애처로운 관행을 답습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현대음악과 우리 전통음악은 각자의 색을 간직한 채 아름답게 융화한다. 여성 5인조 국악 밴드 비단(Vidan)의 ...

015 미국 시장을 공략한 영국발(發) 샘플링 기반의 힙합

1987년 전 세계 차트를 강타한 마스의 'Pump Up The Volume'은 영국으로 하여금 샘플링 기반의 힙합, 하우스 음악 제작의 무한한 가능성과 실효성을 타진했다. 제임스 브라운, 트러블 펑크 등의 곡 일부를 떼어 와 만든 마스의 음악은 힙합과 하우스가 본토인 미국에서 창성하던 시기에 그 장르들의 공통된 특징을 살리면서 자국 내에서 히트시키고 ...

DJ Shadow - I'm Excited (feat. Afrikan Boy)

가공할 만한 하이브리드, 혀를 내두를 탄탄한 조직, 역시 디제이 섀도(DJ Shadow)다. 이 노래에서 그는 브레이크비트, 일렉트로 펑크, 하이피, 라가, 그라임 등 총 다섯 가지 장르를 중점으로 다룬다.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을 한데 섞고 있음에도 각각의 양식이 완벽하게 융화돼 전혀 너저분하지 않은 양상을 나타낸다. 여기에 그라임 래퍼 아프리칸 보이(...

Music Instructor - Electric City Of Music Instructor

마이크 마이클스(Mike Michaels), 마크 달러(Mark Dollar), 마크 타박(Mark Tabak), 세 멤버들의 이름에 다 알파벳 M이 들어가서 트리플-엠 크루(Triple-M Crew)로도 불리는 뮤직 인스트럭터(Music Instructor)는 독일의 테크노, 댄스 음악의 부흥을 일군 프로듀서 집단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활발히 작...

The Pinker Tones - Wild Animals

수많은 음악팬 중에는 특정 장르에 대해 선입관을 갖는 이들이 존재한다. 죽어도 자신은 음악에 대해서만큼은 편식하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이라 할지라도 어떠한 음악 형식에 대해서는 은연중에 자기만의 단정을 내리기 마련인 것이다. 예를 들어, 헤비메탈은 너무 시끄럽고 우악스럽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고, 클래식 음악은 단 몇 분만 들어도 잠이 올 정도로 지루하다...

추천 음반 2008-06

다양한 스타일이 농축되고 집약된 음반을 만나면 괜시리 흐뭇하다. 한 앨범에서 여러 모습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일석이조, 일거양득의 효과를 경험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러한 기분이 드는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 다양함을 분분하지 않게, 제대로 된 품질로, 메떨어지지 않은 감각으로 선보인다면 기쁨의 수치는&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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