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사운드오브2017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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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클란 매케나(Declan McKenna) | 의식 있는 희귀종

약간은 무섭게 느껴지는 "돌아이"과다. 데클란 매케나(Declan McKenna)는 2015년에 낸 데뷔곡 'Brazil'을 통해 "2014 FIFA 월드컵"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내보인다. 월드컵 유치에 신경 쓰느라 빈민가가 피해를 보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 것이다.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상계동의 집들이 강...

앤더슨 팩(Anderson .Paak) | 미국 흑인음악의 새로운 주역

한국계라는 점으로 우리나라 음악팬들에게 열띤 지지를 얻는 미국의 힙합, R&B 뮤지션 앤더슨 팩(Anderson .Paak)도 후보에 올랐다. 5위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후보에 거론된 사실만으로도 그의 높은 위상이 설명된다. "사운드 오브 2017"에 오른 것을 계기로 인지도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1986년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난 앤더슨 팩은 가...

아마존스(The Amazons) | 아마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영국의 4인조 록 밴드 아마존스(The Amazons)도 후보에 오르는 데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2015년 선보인 데뷔곡 'Junk Food Forever'를 시작으로 알찬 연주와 가벼운 표현을 앞세워 록 마니아들의 눈길을 속속 낚아채고 있으니 실망하지 않는 분위기다. 고향 레딩에서는 알아주는 밴드가 됐고 자국의 선배 밴드 쿡스(The Kooks)의 ...

조자 스미스(Jorja Smith) | 커피를 끓이던 내가 아냐

올해로 열아홉 살이 되는 영국 R&B 가수 조자 스미스(Jorja Smith)는 이번 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다. 스타벅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녀는 사운드클라우드에 노래를 올리며 소박하게 가수의 꿈을 현실화했다. 음원이 음악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평범했던 소녀는 어느 순간 음악계가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났다. 아직 레이...

래그앤본 맨(Rag'n'Bone Man) | Sam Smith가 거칠어진다면

Rag'n'Bone Man | Sam Smith가 거칠어진다면얼핏 랩도 하는 것 같은데 주의를 기울여 들어 보면 그렇지 않다. 오직 노래만 한다. 그럼에도 몇몇 곡에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은 리듬감 있는 싱잉을 구사하기 때문이다. 10대 시절 친구들과 힙합 그룹을 만들어 랩을 한 이력이 보컬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1985년생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R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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