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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티브 아츠(Collective Arts), 민수 - 춤

노래 좋다. 심플하게 잘 만들었네~

만능 재주꾼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가 펼치는 몽환의 세계

(상략)차일디시 갬비노는 2013년 2집 [Because the Internet]을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 세차게 내달렸다. 전작에 비해 한층 날렵해지고 더욱 역동적으로 변한 래핑을 통해 그는 음악에 대한 의욕을 적극적으로 나타냈다. 또한 앨범을 선보이면서 앨범 제목과 같은 주소의 웹사이트(becausetheinter.net)를 통해 수록곡들과 맞아떨어지...

눈에 띄는 퓨전국악 그룹 (잠비나이, 타니모션, 누모리)

우리 대중음악계에서 퓨전 국악의 존재감은 미미하기만 하다. 음악팬들로 하여금 국악을 쉽게 느끼게 하기 위해 대중음악과 결합을 감행했음에도 대부분이 청취자의 이목을 끌지 못하는 편이다. 주류 시장에는 달콤하고 흥겨운 노래들이 즐비하니 그에 비해 덜 감각적인 국악에 눈길이 오지 않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게다가 국악이 대중에게 노출되는 일도 무척 드물...

안녕의 온도 - 짝사랑 (feat. Grace)

객원 보컬을 기용하는 특수한 시스템의 4인조 밴드 안녕의 온도의 신곡. 2015년 봄부터 발표한 '사랑의 한가운데', '지금이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등의 노래들은 모두 색조가 어두운 편이었다. 하지만 이번 노래는 그에 비해면 상당히 밝다. 초반 기타가 약간 몽롱한 기운을 내지만 캐치한 멜로디의 신시사이저가 산뜻함을 보완한다. R&B...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연이은 역작 [untitled unmastered.]

누가 봐도 퍽 아쉬운 결과였다. 작년에 출시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세 번째 앨범 [To Pimp a Butterfly]에 많은 매체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흑인음악의 여러 갈래를 아우른 다채로운 스타일, 진중한 가사, 생기 충만한 래핑 등 앨범을 구성하는 면면이 무척 훌륭해 일찍부터 '올해의 앨범'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그래미...

야광토끼 - 빌딩의 숲

검정치마의 키보디스트였던 야광토끼가 낸 신곡. 밝은 전자음악을 하던 이가 이번에는 침침한 곡을 냈다. 러닝타임도 길고 약간 사이키델릭한 면도 있다. 변화가 반갑다.

위켄드(The Weeknd) - Beauty Behind the Madness

데뷔 이래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 가는 위켄드(The Weeknd)는 두 번째 정규 앨범 [Beauty Behind the Madness]를 통해 또 한 번 도약을 일군다. 믹스테이프와 1집 등 앨범에는 지금까지 호평이 계속됐음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히트곡은 없었다. 하지만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사운드트랙으로 작년 12월에 출시한 'Earn...

[리뷰] 나팔꽃 - 전기 올랐어요 (Electric Shock)

러닝타임은 3분 남짓이지만 체감 시간은 확실히 그 이상이다. 노이즈 록 성격으로 빼꼼히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는 이 노래는 버스(verse)에 들어서면서 팝과 트로트의 면모를 동시에 내보낸다. 조금 뒤에 깔리는 기타 리프는 거라지 록에서 익숙한 톤이다. 1분이 지나서는 10초가량 디스코 리듬이 추가된다. 이후 템포가 늦춰지고 곡은 블루스 문법으로...

얘, 넌 이름이 모니? 대체 어떻게 읽는 고니?

한 3, 4년 전부터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모음 없이 자음만 나열된 뮤지션의 이름들.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무슨 뜻인지 짐작조차 못할 알쏭달쏭한 명칭들은 최근 몇 해에 부쩍 늘어났다. 또한 젊은이를 타깃으로 한 일부 브랜드가 모음을 뺀 이름의 상품을 선보이면서 모음 제거는 "힙(hip)함"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하는 추세다. 기본적으로 생소한...

Unknown Mortal Orchestra - Multi-Love

미국, 뉴질랜드 태생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인디 록 밴드 언노운 모털 오케스트라의 신곡. 오는 5월에 나올 세 번째 앨범 [Multi-Love]의 리드 싱글. 이 친구들 로파이 사운드의 사이키델릭을 했는데 이 노래는 팝 성향이 강하다. 그리고 (대세에 맞춘 듯) 약간의 댄서블함도. 2집이 1집에 비해 사운드가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 있었지만 이렇게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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