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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약동하는 비트, 포효하는 래핑

이피엠디(EPMD)에게 호평을 집중하게 한 에릭 서먼(Eric Sermon)의 피 펑크 기반의 비트 가공 전법은 신성 레드맨(Redman)의 데뷔작 [Whut? Thee Album]에서 또 한 번 펼쳐졌고 이는 그의 등장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주었다. 힙합에서 자주 등장하는 펑크 음악이 샘플로 많이 쓰였음에도 수록곡들은 다른 소스들과의 배합으로 신선미와 ...

Fabolous - So N.Y

일단은 아이러니하다. 뉴욕에서 태어났음에도 로스앤젤레스에다 회사를 차린 디디(Diddy)를 놀려 가면서 본인이 뉴욕에 있다는 것을 내내 강조하지만 노래의 시작과 끝이 되는 훅을 캘리포니아 출신의 사이프레스 힐(Cypress Hill)의 노래로 장식했기 때문이다. 또, 여러 인물을 언급하고 전자제품 회사 '소니'를 이용해 말장난을 하는 등 여러 수단으로 ...

The Whooliganz - Put Your Hands Up

지금은 프로듀서로 유명한 알케미스트가 속했던 듀오 훌리건즈. 비 리얼과 디제이 리설을 부모님으로 둔 아이들처럼 래핑은 사이프레스 힐이랑 똑같았고 음악은 하우스 오브 페인이었다. 뭐 그들이 발탁하고 음악을 제작했으니까 어떻게 보면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었지. 아무튼 두 장의 앨범을 냈지만 히트곡 없이 소멸했다. 뮤직비디오가 실로 액션의 연속이다.

Like A Version! 2010-03 (The Beatles, Joan Jett, Cypress Hill, House Of Pain, RATM)

근래 들은 매시업 중 최고다. 어쩜 이렇게 절묘하게 섞을 수가 있을까. 각 노래에서 정말 진액만을 뽑아서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스무드하게, 그리고 아주 찰기 있게 혼합했다. 'Mash Together'라는 제목이 이렇게 가슴 깊게 다가오기는 오랜만의 일이다. 뮤직비디오의 싱크로도 매우 훌륭하게 맞아떨어지고 있다. 익히 유명한 히트곡이지만 여기에 쓰인 노...

음산, 환각, 리듬감의 조우, Cypress Hill - Black Sunday

수많은 라틴계 미국인 래퍼가 그들만의 리그를 못 벗어났던 반면 라틴계 멤버로 구성된 힙합 트리오 사이프레스 힐(Cypress Hill)은 단숨에 주류 힙합 신에 입장했으며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었다. 컬럼비아 레코드사(Columbia Records)라는 대형 레이블과 계약해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도 쾌속 순항에 큰 도움이 되었겠지만, 그룹의 대표 음악감...

2010년 기대되는 앨범 몇 장

뱀파이어 위크엔드의 따끈따끈한 신보 <Contra>를 들으며 올해에는 어떤 음반이 괜찮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로 이들의 2집은 데뷔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타일이다. 컴퓨터로 뚝딱 만드는 댄스음악이 역시나 강세를 떨치겠지만, 그 와중에도 간간이 다른 음악이 등장해 즐거움을 줄 것이라는 희망을 품어 본다.BT <The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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