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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미국 시장을 공략한 영국발(發) 샘플링 기반의 힙합

1987년 전 세계 차트를 강타한 마스의 'Pump Up The Volume'은 영국으로 하여금 샘플링 기반의 힙합, 하우스 음악 제작의 무한한 가능성과 실효성을 타진했다. 제임스 브라운, 트러블 펑크 등의 곡 일부를 떼어 와 만든 마스의 음악은 힙합과 하우스가 본토인 미국에서 창성하던 시기에 그 장르들의 공통된 특징을 살리면서 자국 내에서 히트시키고 ...

[리뷰] 롸마와 제4금융(The Rama) - 죄송합니다

얼마 전 개명을 선언해 롸마(RAMA)라고 불러야 할, 라마는 자기 빛깔이 분명한 래퍼다. 그는 정치사회적 사건을 다루고 보통 사람들의 생활과 환경을 언급함으로써 시대상을 반영한다. 여기에 익살을 겸해 랩 음악을 무겁지 않은 저널이자 흥미를 유발하는 일상의 기록으로 구현한다. 이 독특함이 그를 눈여겨보게 한다. 랩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그간의 족적이 의미...

Cella Dwellas - Perfect Match

브루클린의 힙합 듀오 셀라 드웰라스(셀러 드웰러스)의 1집 < Realms 'n Reality > 수록곡. 극히 마니아들만 아는 그룹이지만 이 노래만큼은 우리나라 힙합 팬들에게 익숙할 듯. 이현도의 3집 < 완전 힙합 >의 인트로인 'Disater's Orbit'의 도입부에 샘플링되었기 때문. 그런데 새로운 걸 알았다. 난 당연히 ...

Willy Moon - Yeah Yeah (Dropout Live)

평범한 1950년대 스타일의 복원이었다면 이 정도로 관심을 끌지 못했을 것이다. 'Yeah yeah'는 신구의 조합으로 무척 흥미로운 로큰롤 형상을 취한다. 리버브를 준 녹음과 전체적인 선율은 옛 시절의 느낌을 재현하고, 샘플링이 주가 된 편곡은 대중음악의 현대적 감수성을 내보인다. 후자의 방식으로 생산된 반주는 힙합과 브레이크비트를 아우른다. 한 노래...

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 (TV Edit Version)

체내에 힙합의 피가 흘렀던 사람들은 원곡보다 이 리믹스 버전을 더 좋아했을 것 같다. 원곡이 지닌 파워풀함은 사라졌지만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힙합 특유의 느낌을 잘 살렸으니까. 그에 따라서 반주가 약간 헐렁해졌고 안무도 약해져서 조금 심심한 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당시에는 확 바뀐 편곡에 신선했다. 그때에는 이 곡을 음반으로 내...

[리뷰] 써드 스토리(3rd Story) - 고칠게 Pt.3

오랜만에 접하는 칩멍크(chipmunk) 방식의 편곡이다.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데뷔 싱글 'Through the wire'가 히트하면서 많은 힙합 뮤지션이 이 작법을 따라 했으나 그만큼 인기도 빠르게 식어 5, 6년 전부터는 외국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이러한 스타일의 곡은 거의 자취를 감췄다.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써드 스토리(3rd S...

MC Miker G & DJ Sven - Holiday Rap

네덜란드 힙합 그룹 엠시 마이커 지 앤 디제이 세븐의 히트곡 중 하나. 쿨 앤 더 갱의 'Celebration'을 샘플링한 노래도 인기를 끌었다. 진짜 80년대 힙합은 즐겁고, 가사 전달도 잘되고, 단순한 구조 안에서도 흥미로운 변화를 줬는데... 음탕하지도 않고. 옛날이 그립다. 후반부에 가사에 음을 입힌 샘플링으로 프리스타일 스타일을 만든 ...

Lil Wayne - 6 Foot 7 Foot (feat. Cory Gunz)

방글라데시(Bangladesh)의 비트 제조 감각이 또 한 번 빛났다. 칼립소 뮤지션 해리 벨러폰티(Harry Belafonte)의 'Day-o (The banana boat song)'를 차용해 반복하는 구간은 구보하는 군인들의 구령처럼 무척 생기 있게 들린다. 바나나를 선적하는 선착장 일꾼들의 모습을 담은 원곡의 분위기를 헤치지 않으면서도 박력은 더...

Oaktown's 3.5.7 - We Like It (Git Loose)

옥타운 쓰리파이브세븐은 엠시 해머가 발굴한 여성 3인조 힙합 그룹으로 멤버들 모두 댄서 출신이라는 경력을 살려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1989년 데뷔 앨범 <Oaktown's 357 Wild And Loose>를 발표하자마자 멤버 하나가 탈퇴했으나 전혀 지장 없이 미온적인 히트 활동을 벌였다.

George Sampson이 누군가 하여 찾아 보니

참 별로인 애로구나.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보다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있어 클릭하니 이 친구가 나와 누구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했다는 댄서라고 해서 몇몇 동영상을 살펴 봤으나 절대 우승할 만한 실력의 소유자는 아니다. 이런 '리얼리티'를 주장하는 서바이벌 방식의 프로그램이 수잔 보일이 그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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