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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가 보여 주는 언프리티한 사회

세상살이가 녹록지 않다. 한 고비 넘기고 숨 좀 돌리려고 하면 이내 또 다른 난관이 찾아온다. 입시라는 큰 산을 정복한 뒤에는 더 사납고 힘겨운 취업 전쟁을 대비해야 한다. 피 튀기는 경쟁을 뚫고 취업에 성공했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본격적인 각축은 사실 지금부터다. 직장이라는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동료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그뿐만...

[탑밴드 3] 첫 방송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1. 장미여관이 심사위원, 코치라서 당혹스러웠다. 정규 앨범 단 한 장, 본인들도 사실상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처지다. 나서서 누굴 평가하고 가르쳐 줄 위치가 아님에도 심사위원으로 추대되다니 새삼 인기의 위력을 실감한다. 1등만을 기억하는 이 추악한 한국에서 8강에서 탈락한 신인급의 뮤지션이 승자보다 더 좋은 대우를 ...

[언프리티 랩스타] 단평

시작부터 실소가 나왔다. 릴샴이 참가자 대기실에 들어오자 가장 먼저 와 있던 치타가 얕잡아 보는 표정을 지을 때부터 프로그램은 코미디로 전락했다. 물론 편집에 의해 그 부분이 강하게 비쳐졌겠지만 개인 작품으론 마스터피스 EP랑 세 곡짜리 EP 낸 게 전부인 핏덩어리 가수가 거만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어이없었다.서로들 안 꿀려 ...

2011년 음악계 총평

결산의 시즌은 어김없이 왔다. 올해의 끝자락이 조금씩 제 모습을 드러내는 지금, 가요계를 돌아보면 여러 이슈와 사건 안에서 굵직한 현상들이 눈에 밟힌다. 긍정적인 면도 존재하고 지양했으면 하는 흐름도 더러 발견된다. 이것들을 가볍게 툭툭 건드려 본다.2011년은 새천년 들어 음악 관련 방송이 가장 풍성한 해였다. 주말 황금 시간대를 장악하며 연일 화제가...

신파스타 K

대중은 과연 이번 <슈퍼스타 K>를 통해서 기적을 보았을까? 어쩌면 따분하고 흔해 빠진 신파를 또 한 번 경험한 것은 아니었을까?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의 드라마',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선 자의 감격적인 휴먼 스토리'류의 어느 정도 심금을 울리기는 하나, 식상하기 그지없는 뻔한 스토리에 암암리에 포섭당하지는 않았던 걸까? 쇼는 막을...

베테랑들의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나는 가수다>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검증한 엠넷의 <슈퍼스타K>와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에 이은 또 다른 오디션 형식 리얼리티 쇼의 등장이라 많은 이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 당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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