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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Heize) -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서태지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리메이크 시리즈 '타임: 트래블러'(Time: Traveler)의 일곱 번째 곡. 원곡의 첫 번째 랩 파트를 싱잉으로 매끄럽게 잘 바꿨다. 하지만 두 번째 랩 파트는 오리지널의 플로를 어느 정도는 다시 보여 줘야겠다는 뜻과 그래도 색다른 느낌, 그러면서도 헤이즈가 어설픈 보컬리스트는 아니다라는 주장을 한꺼번에 이...

드림캐쳐(Dreamcatcher) - 시대유감

헤비메탈 반주에 노래를 해서 독특한 걸 그룹 드림캐쳐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을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아마도 음원으로 발표하는 정식 리메이크는 아닌 듯하다. 곡은 음악적으로는 괜찮다. 그룹의 특색인 헤비메탈 틀을 유지하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팝 록으로 순화해 음악 기조를 이어 가는 동시에 대중성도 내보인다. 때문에 소녀시대의 ...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며

25년 전 3월 23일 이후 우리 대중음악계에 커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랩을 장착한 댄스음악이 주류에 솟구쳤고 남성 3인조 댄스 그룹이 쏟아져 나왔다. 방송에서 선보이는 춤에는 그럴듯한 이름이 붙어야 했다. 성공을 거둔 팀은 어느 정도 활동을 치른 뒤에 휴식에 들어가는 풍조가 일었다. 팝송을 즐겨 듣던 음악팬들이 대거 가요로 넘어왔다. 정규 앨범에 ...

90년대 아이콘, 서태지와 아이들

며칠 동안 같은 풍경이 계속됐다. 쉬는 시간만 되면 많은 아이가 발을 끌며 팔을 내지르는 동작을 흉내 내기 바빴다. 선생님의 시선이 벗어난 곳이면 교실, 복도 할 것 없이 어디든 춤판이 벌어졌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난 알아요'를 부르며 선보인 '회오리 춤'은 학교에서 좀 논다는 아이들이라면 마땅히 습득해야 할 신문물이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 무대...

솔로 가수로 나선 춤꾼들

이달 2일 소녀시대의 춤꾼 효연이 첫 솔로 싱글을 냈다. 2012년 SM 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Younique Unit을 결성한 바 있고 올여름에는 2AM의 조권, 미쓰에이의 민과 함께한 'Born To Be Wild'를 출시하며 개인 활동에 나서기도 했지만 온전한 홀로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10년이 지나서야 단독으로...

민심을 알아주는 대중음악

노래는 창작자의 사상과 감정을 드러내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사람도 겪거나 목격한 사실을 논할 때에 노랫말은 유대감을 갖게 하며 대중을 결속하게끔 만든다. 이런 노래는 나라가 어수선하고 사회가 험난할 때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며, 때로는 분노를 이끌어 낸다. 민중가요는 아니지만 민심을 알아주는 노래들이다. 몇몇 작품은 지...

원곡을 새롭게 만난다. 리믹스 앨범!

최근 미국 록 밴드 Fall Out Boy가 리믹스 앨범을 발표했다. 호쾌한 사운드로 전 세계 록 키드들의 아드레날린 대방출을 이끈 이들이 이번 음반에서는 힙합으로 방향을 전환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또한 근래에는 앨범 단위의 리믹스 작품이 뜸해서 음악팬들과 매체의 이목이 더 쏠렸다.한국에서는 나미가 '인디언 인형처럼' 리믹스 버전으로 새로운 스타트를...

이방인 같았던 음악 활동: 서태지, 정태춘, 피타입

스포트라이트는 이방인에게 향한다. 올해 초 종영한 MBC의 [헬로! 이방인]을 비롯해 JTBC의 [비정상회담], KBS의 [이웃집 찰스], EBS의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등 타국에서 온 사람들을 주인공 또는 패널로 한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방송가를 종횡무진으로 활보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외국인도 여럿 된다...

어설픈 복고 집착이 만든 허망한 데뷔곡, 다이아(Dia) '왠지'

찰나에 여러 노래가 보인다. 도입부 베이스라인은 김선아의 'Give It Up'을, 그 뒤에 나오는 카메라 셔터 소리는 유승준의 '열정' 방송용 리믹스 버전을 생각나게 한다. 다음에 흐르는 플레이버 플레이브(Flavor Flav)의 "Yeah boy" 샘플은 워낙 흔한 소스이긴 하나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떠올리게 하며, 첫 두 마디...

명반 백스핀 1994년 (1)

1994년은 우리 대중음악이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이룬 대표적인 순간 중 하나다.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의 거침없는 약진으로 댄스음악과 힙합 문화가 더욱 발전, 확산됐고, 김건모, 룰라 같은 이들에 의해 레게가 인기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여러 가수가 밀리언셀러를 기록함으로써 음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많은 인기를 얻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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