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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올리는 올해 먹은 것들 (1)

먹은 것들 이래 봤자 거의 다 술안주. 어쨌든 맛없는 음식을 고른 것에 대한 후회와 반성, 맛있었던 기억의 기록로 올려야지.이게 뭐였더라. 첫 사진부터 메뉴 확인 불가; 훈제연어에 소스 뿌린 것 같은데...공덕역 근처의 어느 횟집 플러스 실내포장마차 술집에서 먹은 어묵만두탕. 어묵이랑 만두가 들어간 조미료탕이었다. 솔직히 이런 건 집에서도 술안...

최근의 술안주들

처음부터 불안하다 못해 불길해 보이는 사진. 손만 떨었을 뿐인데 괴기스럽게 보일 수 있다는 걸 깨닫는다. 얼마 전 목동에서 약속을 잡았을 때 41타워에 사무실들이 빠져나가면서 술집, 음식점이 많이 들어왔다고 해서 방문해 봤다. 흑마늘 닭강정인데 흑마늘 들어간 것 빼고는 특별할 게 없다. 맛이 없을 걸 예지하고 저렇게 찍었나 보...

최근의 술안주들

최근이라곤 썼지만 최근이라고 하기엔 좀 시간이 많이 지난 예전의 술상 사진도 있다.중국집에서 술안주용으로 파는 삼선술국은 당면만 조금 있는 관계로 배가 고플 때에는 해물과 다량의 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삼선짬뽕이 좋음.아는 동생과 만나면 자주 가는 이자카야의 도가니탕. 저걸 먹으면 밥을 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치킨은 역시 둘둘. 이건 순살 ...

술 안주는 항상 햄이었네

나는 햄을 좋아할 뿐이었고, 그래서 술과 햄을 같이 놓았을 뿐이고. (나름 안상태 씨 흉내... '어색 극단'에 미련이 많았던 모양이다)바싹 타지 않게 알맞게 익혀야.스팸도 역시.가끔 만두도 먹는다. 사진을 보니 저 샐러드 드레싱은 매번 먹는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

음주 욕구를 불타오르게 한 간식들

집에서 뭘 해 먹거나 근처 분식점에서 음식을 사 가지고 와서 먹다 보면 못내 아쉬울 때가 많다. 바로 술의 부재 때문에. 주객전도라는 걸 알지만 일단 지금 먹는 음식이 술에만 맞는다면 음주를 해줘야 옳지 않겠나 싶은데, 그럴 때는 마음을 다스리며 혼잣말을 한다. '어제 먹은 술도 안 깼는데 이 시간에 술이 말이 돼? 참어..." 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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