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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요계 스케치

여전히 오디션 프로그램이 활개를 쳤고, 아이돌 그룹은 더욱 늘어났다. 2017년에도 우리 대중음악의 전경은 평년과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지속되는 굵직한 트렌드 안에서 색다른 변화가 일기도 했으며, 누구는 이 경향을 비집고 나와 새롭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해외에서 명성을 날린 가수도 존재한다. 바쁘게 달려온 올 한 해 가요계를 돌아본다...

공일오비(015B)의 반가운 컴백

그룹 공일오비(015B)가 지난 9월 말 신곡을 냈다. 아니, 엄밀히 따지면 '신곡' 대신 '새 싱글'이라는 표현을 써야 맞다. 선보인 노래가 오리지널이 아닌 리메이크인 까닭이다. 2012년 '렛 미 고'(Let Me Go), '80' 등을 출시한 이후 은거에 들어갔던 그룹은 1991년에 발표한 2집 수록곡 '친구와 연인'을 손질해 가요계에 복귀했다. ...

공일오비(015B) - 친구와 연인 (feat. 신현희와 김루트)

공일오비가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컴백의 포문을 여는 것은 윤종신이 불렀던 2집 수록곡 '친구와 연인'이다.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편곡은 아니지만 요즘 음악 트렌드, 신현희와 김루트가 지닌 캐릭터를 요해한 재해석이라 할 만하다. 원곡은 26년 전에 나왔으나 '어장'이라는 지금의 표현을 넣음으로써 새것 같은 느낌도 갖췄다. 뮤직비디오도 ...

2017년 가요계 상반기 결산

2017년도 절반이 훌쩍 지나갔다. 한 해의 허리가 꺾이는 이 시기에 많은 사람이 세월의 무서운 속력을 새삼 실감한다. 하지만 시간은 빠름만 자랑하고 사라지지 않는다. 항상 사업의 흔적과 이런저런 성과를 남겨 놓는다. 가요계도 세월에 맞춰 분주히 움직이면서 좋은 작품들을 배출했고 특별히 다룰 만한 일도 여럿 내보였다. 지난 6개월을 찬찬히 훑어보면 당시...

[가정의 달 특집] 자녀와 부모님에 대한 노래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있다. 부모들은 어린이날이 되면 으레 아이들을 데리고 유원지에 가거나 외식을 하곤 한다. 어버이날 자녀들은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린다. 평소에는 잘 하지 못했던 표현을 1년에 한 번 눈치 보지 않고 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이날들이 아닐까 하다. 형식적인 이벤트라고 해도 사소한 격식도 다 애정의 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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