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아이돌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4 5 6

[나인뮤지스 영화] 돈 들여 제 얼굴에 침 뱉기

다큐멘터리 [나인뮤지스; 그녀들의 서바이벌(9 Muses of Star Empire)]은 걸 그룹 나인 뮤지스의 데뷔 준비 과정을 담고 있다. 이들의 가수 도전기를 통해 영화는 한국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지를 서술한다. 밤 늦게까지 ...

구림의 콤보, 소녀시대 - Catch Me If You Can

배짱인가 방만인가. 반주는 나쁘지 않지만 멜로디에 맥이 없다. 선율의 허름함을 강매하다시피 반복하는 훅으로 상쇄하려고 한다. 동시대 걸 그룹의 대선배인 이들이 여느 걸 그룹들의 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작들을 활용하고 있으니 더욱 한심해 보인다. 밀리터리룩과 공사장 인부룩은 또 얼마나 흘러간 것인가. 구림의 콤보다. 썩 좋지 않은 것들을 깊은 심사 없...

17년차 신화에게 필요한 것은

무려 17년이다. 1998년 '해결사'로 데뷔한 6인조 남성그룹 신화는 지난 2월 말 열두 번째 정규 앨범 [위](We)를 발표하며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라는 신화를 지속하고 있다. 해체와 재결합, 멤버 교체의 요철 없이 순탄하게 팀을 운영하고 있기에 그들의 역사는 실로 남달라 보인다. 이 온전한 장구함은 신화를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수식하는 으뜸...

엠버, 애매한 색의 솔로 출격

에프엑스(f(x)) 엠버의 솔로 데뷔 EP [Beautiful]은 어중간하다. 싱어를 제대로 보여 주는 것도 아니며, 래퍼로서 확실한 포지션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다. 싱잉과 래핑을 모두 하지만 이 둘에 개성을 전혀 녹여내지 못하고 있다. 기능적으로 아주 특출하지도 않고 그냥 좀 하는 수준이다.내용물들의 합과 전반적인 콘셉트도 어정쩡하다. 댄스와...

한동윤의 극한리뷰 7회

대체로 회전이 뜸해지는 연초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음원 시장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다시 활발해진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 타히티와 소녀 분위기를 풍기는 신인 여자친구 등으로 걸 그룹 경합이 펼쳐지고 있으며, 장수 중창 그룹 노을과 드라마 OST를 통해서도 부지런히 활동해 온 화요비가 컴백해 발라드 필드를 달구는 중이다.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세련된...

케이팝 유럽 진출의 의의

마치 성대하게 치러지는 축제 현장을 중계하듯 좀처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대다수 언론이 지난 6월 중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을 보도하는 기사를 내며 그곳의 뜨거운 분위기에 대한 스케치도 빼놓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몇몇 가수가 외국 음악 시장 진출을 시도하긴 했어도 이렇다 할 성과 없이 돌아온 일이...

2002년 대중음악 - 가요계에도 영향을 준 월드컵 효과

한일 월드컵 개최, 미군 장갑차로 인한 여중생 사망사건, 16대 대통령 선거 등 2002년 대한민국은 굵직굵직한 일들로 연일 뜨거웠다. 특히 월드컵은 4강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온 국민을 흥분시켰다. 월드컵 효과는 대중음악계에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공식 응원가 '오 필승 코리아'가 열띤 거리 응원 덕분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고 노래를...

한동윤의 극한리뷰 2회

최근 며칠 동안 힙합, R&B 앨범이 집중적으로 나왔다. 윤종신의 지원을 받은 신인 보컬리스트 퓨어킴, "SNL"에서는 우스운 연기를 보여 줬지만 음악은 우습지 않은 박재범, 은지원과 팀을 이뤄 이제 좀 유명해지나 했지만 결과는 아니었던 길미 등 한가위를 앞두고 흑인음악이 풍성했다. 팝 역시 Gotye와의 듀엣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Kimb...

생명을 저당 잡힌 우리의 아이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생물학적 생명이 다하든 초현실적 운명이 다하든 그것이 끝나면 세상을 떠난다. 전자의 경우는 주변 사람이 이미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있기에 슬픔이 덜할 수 있지만 후자는 그렇지 않다. 사고로 일어난 사망은 갑작스러움 때문에 마음이 더 아프다. 또 그렇게 유명을 달리한 이가 앞길 창창한 젊은이일 때는 안쓰럽기 그지없...

한동윤의 극한리뷰 1회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지만 그래도 후끈한 지금 날씨처럼 대중음악계 역시 열기로 가득하다. YG의 야심작 WINNER는 음원의 절대강자 장범준에게 밀리지 않으며 핫한 신인임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나온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류 아이돌 스타의 위상을 과시하는 중이다. "쇼미더머니"를 통해 서울, 경기를 넘어 전국구로 이름을 알...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