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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Radiohead) - Burn the Witch

라디오헤드가 5년 만에 공식 싱글을 냈다. 러닝타임이 보통 노래와 마찬가지로 4분이 안 되는 평범한 길이인데 은근히 길게 느껴진다. 연주가 굉장히 농밀하고 흐름이 선명하게 나타나서 그런 느낌을 받는다. 오케스트라 반주 때문에 [Kid A]나 [Amnesiac] 앨범 때가 연상되기도... 손으로 현을 튕기는 피치카토 주법과 활등으로 연주하는 콜레...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Electric Light Orchestra) - Mr. Blue Sky

국내에서도 여러 광고에 배경음악으로 쓰여 익숙한 노래.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는 록 음악에 클래식을 접목해서 웅장하고 기승전결이 뚜렷한 곡들을 들려줬다. 이 노래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경쾌하게 나가다가 후반부에는 교향곡처럼 바뀌어서 굉장히 독특하다.'Mr. Blue Sky'의 탄생 배경도 흥미롭다. 그룹의 리더인 제프 린(Jeff ...

Triumvirat - Mister Ten Percent

음악 바에서 어렵고 장대한 노래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남들이 잘 모르거나 안 듣는 걸 신청하면 괜히 잘나 보이니까. 혹은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는 곡이라서 혹시 틀어 줄까 하는 마음에 신청하는 바보도 있고. 후자를 바보라고 부르는 이유는 아무리 명곡이라고 해도 웬만해서는 틀기 어렵기 때문. 가게에 손님이 자기 하나만 있다면 몰라도 다른 ...

[리뷰] 정란 - Nomadism

앨범 제목은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하다. < Nomadism >의 수록곡들은 음악 양식의 광활한 토지를 옮겨 다니며 유목한다. 클래식과 아트 록, 포크, 드림 팝, 재즈, 라틴음악, 때로는 한국 전통음악적 요소 등을 선보이며 분주하게 거처를 이동한다. 심히 자유롭고 대범하게 떠돈다.'관람'은 한국 전통음악의 정서와 아메리칸 스탠더드의 느낌을 함...

토다(TODA) - TODA (T.O. To Dream Age)

멋진 어울림을 보여 주는 록 앨범이다. 근사한 하모니를 완성한 퓨전 국악 앨범이다. 이 두 수식을 모두 포괄하는 작품이다. 본인들을 '크로스오버 록 밴드'라 칭하는 토다(TODA)의 첫 앨범은 서구의 대표 대중음악인 록과 한국의 전통음악이 이렇게도 잘 융화될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히는 무대다. 뚜렷한 음악적 지향으로 빛나고 그것을 우아하게 구현해 또 한 ...

Get Well Soon - Rest Now, Weary Head! You Will Get Well Soon

독일 인디 록 밴드 겟 웰 순(Get Well Soon)의 음악은 조금은 익숙한 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색다르다. 이들의 노래에서는 닉 케이브(Nick Cave), 브라이트 아이즈(Bright Eyes), 패트릭 울프(Patrick Wolf)의 잔영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들과는 또 다르게 프로그레시브 록 성향을 띤 곡이라든가 전자음악, 나아가서는 민속음악...

Kanye West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21세기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카니예 웨스트가 새기는 또 하나의 위대한 업적카니예 웨스트(Kanye West)는 다섯 번째 앨범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로 또 한 번 비범한 재능을 뽐낸다. 전작들과는 또 다른 스타일로 신선함을 제공하며 주춤함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것 같은 튼튼한 구성으로 그에 대한 신뢰를...

10cc - I'm Not In Love

텐씨씨의 1975년 앨범 <The Original Soundtrack>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 싱글 차트 2주간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윌 투 파워, 올리브 등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다.

Electric Light Orchestra - Mr. Blue Sky

첫눈이 왔다는데, 눈발을 셀 수 있을 만큼 찔끔 내렸나보다. 하늘만 푸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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