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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해산물, 삼치구이를 먹은 술자리

난생 처음 방화역에 갔다. 사람 많지 않고 역 출구 앞에 바로 술집이라 나름대로 매력 있다. 친구의 단골 술집이라고 하는데 안주가 괜찮더라. 아까워서 살살 먹게 되는 모둠해산물을 먼저 시키고...사람이 많아져 안주도 더 시켰다.무척 큰 삼치구이. 대가리를 보니 무섭다. 삼치의 고통이 느껴져;;

음주인들에게 딱! 싸고 맛있는 종로 유진식당

종로 탑골공원 뒤편 골목에 위치한 유진식당에 갔다.주메뉴는 설렁탕, 돼지머리국밥, 냉면, 수육. 가격이 정말 싸다. 대식가가 아니라면 큰돈 들이지 않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음식이 나오니 흥분해서 흔들며 사진을 찍었다.냉면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맛이 아니다. 너무 심심하다. 그래도 수육, 술국이 좋으니 그런 메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가게.(업소...

최근의 술상들

후배들과 동네에서 만난 날 텐텐비어에 갔다. 요즘 하도 옛날치킨이 인기라서 이곳 맛은 어떤가 시켜 봤다. 역시 시장에서 파는 치킨이 답이었다. 여긴 크기도 작고 고기 맛도 안 좋았다. 심지어 엠시몽과 트랩 곡만 계속 나와서 더 기분이 안 좋았다. 그리고 스몰비어라면서 가게는 왜 이렇게 커? CD 네 장을 합친 크기의 말로만 미...

또 최근 먹은 것들

최근 먹은 것들이란 제목으로 넘버링을 하든가 해야지 계속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는구나.안 착한 가격에 양도 적어서 시키면서도 기분 나쁘고 먹으면서도 억울한 모둠꼬치. 꼬치에서 음식물을 떼어 내고 모양 안 나는 상태에서 찍어 주는 이 용감한 무센스란.만두 어쩌구저쩌구 나베. 적어도 일본식 주점이니 일본스러운 만두가 들어가 있기를 바랐건만 집에서 지겹도록 먹...

피자가 좋아

'요즘도 밀가루 음식 즐겨 먹어요?' 내 근황은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거의 10년 만에 만난 한 친구가 건넨 문안 인사였다. 아무렇지 않게 '응~' 이라고 대답했지만 그 순간 머릿속에는 나는 어쩌다가 이렇게 밀가루 음식을 즐기게 돼 버렸을까 하는 물음이 도배됐다. 사실 피자는 안주가 된 거고, 라면은 해장용 밥이 된 거라고 보는 편이 맞겠는데... 요...

소박한 술상

친구 집에 놀러가 반주로 소주 한 병을 마시고, 맥주 4,000cc로 술 배를 채운 다음 맥주와 소주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지 못한 채 올림픽 중계 방송에 몰두했다. 소박한 홈런볼홈런볼보다는 가격이 높은 프링글스홈런볼 위에 뿌려놓은 정체 불명의 맥주 안주 (저거 참 맛있는데...)후치냐? KGB냐? 아무튼 파란 술미처 처리하지 못한 잔해들

어린이날에 먹은 술과 안주

친구를 만나러 광주에 내려갔다. 여러 번 갔지만 '닭 골목'이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다. 무교동 낙지, 신림동 순대, 마포 갈비 등은 많이 봐 왔으니 친숙하지만 한 군데에 집중되어 있는 닭집들은 생소하지 않을 수가 없다. 후라이드 반 마리에 맥주 500으로 가뿐하게 시작. 친구 집으로 와서 본격적으로 음주에 들어갔다.매괴로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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