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영국힙합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거부할 수 없는 복잡성의 매력 M.I.A. - Matangi

엠아이에이는 네 번째 정규 음반 [Matangi]로 영광을 이어 갈 듯하다. 2010년에 선보인 믹스테이프 [Vicki Leekx]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2012년 초에 공식 발표한 리드 싱글 'Bad Girls'는 항상 변신을 시도하며 그 결과가 매번 만족스러웠던 그녀의 음악 여정을 재연했다. 데인저(Danja)가 프로듀스한 노래는 우선 느린 템포와 차...

015 미국 시장을 공략한 영국발(發) 샘플링 기반의 힙합

1987년 전 세계 차트를 강타한 마스의 'Pump Up The Volume'은 영국으로 하여금 샘플링 기반의 힙합, 하우스 음악 제작의 무한한 가능성과 실효성을 타진했다. 제임스 브라운, 트러블 펑크 등의 곡 일부를 떼어 와 만든 마스의 음악은 힙합과 하우스가 본토인 미국에서 창성하던 시기에 그 장르들의 공통된 특징을 살리면서 자국 내에서 히트시키고 ...

StreetDance 2 Original Soundtrack

새천년에 들어오면서 힙합과 댄서블한 리듬 앤 블루스가 주류 음악 차트를 호령함과 동시에 스트리트 댄스가 젊은이들의 문화 코드로 굳건히 자리를 지킴에 따라 춤을 소재로 한 영화는 흥행의 좋은 아이템이 됐다. <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Save The Last Dance) >를 비롯해 제시카 알바 주연의 < 허니(Honey) >, 10...

Rizzle Kicks - Down With The Trumpets

마리아치 밴드의 연주를 연상시키는 트럼펫 멜로디, 이를 고르지 않은 소리로 재생한 프로그래밍이 곡의 흥겨움을 결정했다. 여기에 적당히 빠른 비트와 따라 부르기 쉬운 단순한 훅이 가세해 노래를 한결 즐겁게 만든다. 재즈 힙합에서 관악기 연주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지만 그와는 또 다른 신선한 느낌을 받는 것은 'Down with the trumpets'...

DELS - GOB

그동안 싱글만 발표하면서 신에 이름을 알렸던 영국 힙합 뮤지션 델스의 데뷔 앨범 <GOB>가 지난 5월에 나왔다. 이미 해외의 언론, 음악 매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힙합 앨범' 자리 하나를 선점하는 분위기다. 음반 판매량이 많거나 순위가 높은 건 아니지만 소속 레이블인 빅 다다(Big Dada) 특유의 전자음악 정서와 무게감 있...

Roll Deep - Take Control (feat. Alesha Dixon)

영국의 힙합 크루 롤 딥의 네 번째 앨범 <Winner Stays On>이 나왔다. 사실 이들한테 거는 기대는 없다. 내용은 놀고 즐기고가 거의 다이며 음악은 클럽에 충직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머리를 완전히 비우고 육신만 움직이고 싶을 때에만 제격이다. 이번 앨범은 NME에서 10점 만점에 1점을 받았을 정도다. 노는 혼을 예술로 승화시키지 못...

Professor Green - I Need You Tonight (feat. Ed Drewett)

영국 래퍼 프로페서 그린의 새 앨범 <Alive Till I'm Dead>에 수록될 노래. 인엑세스의 노래를 샘플링해서 곡 분위기도 경쾌해졌고 당신을 원한다는 가사의 내용을 더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했다. 영상에서는 결국 괜찮다 싶은 여자가 나타나면 당장 태도를 바꿔 버리지만... 그건 그렇고 프로페서 그린은 랩 배틀에...

Homecut - I Don't Even Know (feat. Corinne Bailey Rae & Soweto Kinch)

영국의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앤디 브룩스(Andy Brooks)가 홈컷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결성한 힙합 그룹으로 2004년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가 피처링한 'Come The Revolution'으로 데뷔했다. 이후 언더그라운드 신에서 꾸준히 공연을 펼친 이들은 2009년 6월 데뷔 앨범 <No Freedom Withou...

Credit To The Nation - Call It What You Want

거라지와 그라임이 댄스음악, 랩 음악의 전 세계적인 붐을 타기 전까지 영국 힙합은 자국에서도 마이너 장르였다. 이 때문에 다른 나라 힙합 마니아들의 관심은 거의 없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은 꿈도 못 꿀 일이었다. 크레딧 투 더 네이션은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정치사회적인 노랫말을 담은 랩으로 영국 힙합 신에서는 확실한 위치...

Estelle - Freak (feat. Kardinal Offishall)

에스텔도 완전히 클럽 음악으로 전향하려나 보다. 올해 발매 예정인 3집 <All Of Me>의 리드 싱글. 곡을 프로듀싱한 이가 데이비드 게타라서 그의 지향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도 있겠지만, 지난 앨범의 'American Boy'가 크게 히트하면서 정통의 흑인음악보다는 트렌디한 힙합 쪽으로 발길을 돌린 것 같다. 싱잉과 래...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