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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을 타고 퍼지는 음악

빠르게 주먹이 오간다. 발길질도 화려하게 주고받는다. 총알이 빗줄기를 이룬다. 간혹 미사일도 쑥쑥 지나가며 총탄과 함께 허공을 메운다. 여기저기서 화염이 춤을 춘다. 피가 분수처럼 솟아오르고 이 사람, 저 사람이 도약하듯 나동그라진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흔한 풍경이다.이때 살과 살이 맞부딪치는 불쾌한 파열음, 폭발음 등이 배치돼 긴박감과 현장감을 배...

성공 혹은 실패, 한국 음악인의 영화들

오는 4월 장범준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영화 "다시, 벚꽃"이 개봉한다. '벚꽃 엔딩'을 통해 봄의 새로운 전령이 된 그의 이력에 걸맞은 제목과 개봉일이 빠르게 각인된다. 영화는 뮤지션, 한 집안의 가장, 20대 청년 등 장범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노래에 대한 숨겨진 얘기와 활동에 대한 입장도 담았다고 한다. 버스커 버스커와 장...

아카데미가 외면한 명곡들

이달 26일 "89회 아카데미 어워드"가 열린다. 일명 "오스카상"으로 불리기도 하는 본 시상식은 "골든 글로브 어워드"와 더불어 미국 최대의 영화제로 통한다. 영화인들이 주인공인 잔치지만 "최우수 오리지널 스코어"와 "최우수 오리지널 송" 등 사운드트랙 부문도 있어 음악 관계자들의 이목도 항상 쏠린다.보통 음악팬들이라면 후자의 카테고리에 관심이 갈 것...

예식장, 결혼식 음악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 - Love Theme from St. Elmo's Fire

결혼식장에 가면 세 곳 중 한 곳에서는 반드시 들을 수 있는 예식장 대표 배경음악. 1985년에 개봉한 영화 [세인트 엘모의 열정]에 삽입된 러브 테마다. 셰릴 린(Cheryl Lynn)의 'Got to Be Real',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 & Fire)의 'After the Love Has Gone', 시카고(...

1980년대와 희망을 얘기하는 [싱 스트리트] OST

스크린에 또 한 번 음(音)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달 19일 개봉한 존 카니 감독의 "싱 스트리트(Sing Street)"가 연회의 개최자다. 2007년 "원스"가 거의 가요처럼 여겨질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Falling Slowly'를 배출했고 2014년 "비긴 어게인"이 국내에서 개봉한 다양성 영화 최초로 관객수 300백만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주토피아] OST, 영화의 감흥을 배가하는 장대하고 발랄한 음악

동물은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생명체일 것이다. 옹알이를 떼고 말을 배우는 단계부터 우리는 그림책으로 여러 동물을 접하고 생김새와 이름을 학습한다. 유아기 중 어느 정도 자유롭게 걸어 다닐 때가 되면 부모님을 따라, 혹은 어린이집의 커리큘럼에 의해 으레 동물원을 방문하게 된다. 이후에도 길거리나 공원 등에서 다른 사람이 데리고 다니는 반려동물을 상시적으로...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 [데드풀] 사운드트랙

마블 코믹스 팬들과 할리우드 액션영화 애호가들이 그토록 고대하던 "데드풀(Deadpool"이 2월 17일 국내 개봉했다. 영화는 상영 일주일 만에 195만 명이 넘는 관객을 스크린으로 끌어들이며 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도 개봉 열흘 만에 제작비의 네 배를 넘는 수익을 달성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은 작품치고는 좋은 성적이다. 만...

파이어 인코퍼레이티드(Fire Inc.) - Nowhere Fast

맨 앞 여섯 마디 베이스 드럼과 스네어 드럼 연주만으로도 긴박감은 충분히 감돈다. 뒤이어 등장하는 피아노 글리산도 주법과 테마 연주는 속도감을 한층 높인다. 그 후에 세차게 물결치듯 따라붙는 톰톰은 곡의 분위기를 한 번 더 격정적으로 만든다. 피아노와 드럼이 빠르게 내달리는 중에 반복해서 곁들여지는 기타는 반주에 또다시 긴장을 부여한다. 정말 처음부터 ...

최고의 가수가 부르는 명곡! "007 주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제임스 본드 테마곡의 주인공은 Sam Smith로 밝혀졌다. 그간 Lady Gaga, Lana Del Rey, Ellie Goulding 등 쟁쟁한 후보들이 거론돼 왔지만 스물네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스펙터"의 주제가는 스물세 살의 젊은 청년이 부르게 됐다. 007 주제가를 부르는 영광은 항...

[어바웃 리키] 로큰롤이 흐르는 유쾌한 가족영화 (OST)

여기 꿈의 안쓰러운 이면을 보유한 영화 속 예가 있다. 60대 여성 리키 란다조(메릴 스트립 분)는 로큰롤 뮤지션의 꿈을 이루겠다고 가족을 떠나 생활하는 중이다. 낮에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마트에서 일하고 밤에는 클럽에서 공연하는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록 음악과 자신의 밴드 플래시(The Flash)뿐이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전 남편 피트(케빈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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