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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은 결코 가혹하지 않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팝스타]에서 유희열은 이진아의 공연을 혹평했다. 공연이 끝난 뒤 노래에서 이진아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문을 연 유희열은 노래를 앨범에서 잠깐 쉬어가는 소품 같다고 평가했다. 앞서 좋은 느낌을 표한 박진영, 양현석과는 상반되는 평이었다. 이어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제일 잘하는 것을 해야 할 것 같다면서 무대에 대...

쇼를 위한 칭찬의 허무함

박진영이 극찬했다는 이진아의 '마음대로'를 들었다. 음원으로 듣고 동영상으로도 방송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봤다. 새롭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았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뮤지션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에, 도입부는 피아노가 메인이 되는 곡에서 익숙한 방식이며, 가사는 무난한 표현으로 가득했다. 많은 이가 이런 음악을 하지는 않지만...

쇼 미 더 가사: 이성 잃은 가수와 팬심

이번 [쇼 미 더 머니]는 '가사 잊어버리는 게 트렌드인가?' 하는 터무니없는 물음이 들 정도로 출연자들이 가사를 까먹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경연에 참가한 래퍼들이 자신에게 보여 달라고 시급하게 외쳐야 할 건 돈이 아니라 가사인 수준이다. 프로그램 제목이 [쇼 미 더 가사]였어야 했다.수년 동안 몇 번이고 같은 노래를 불러 온 프로 ...

신파스타 K

대중은 과연 이번 <슈퍼스타 K>를 통해서 기적을 보았을까? 어쩌면 따분하고 흔해 빠진 신파를 또 한 번 경험한 것은 아니었을까?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의 드라마',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선 자의 감격적인 휴먼 스토리'류의 어느 정도 심금을 울리기는 하나, 식상하기 그지없는 뻔한 스토리에 암암리에 포섭당하지는 않았던 걸까? 쇼는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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