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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마포에서의 음주

오랜만에 대학 동기들과 모임을 가졌다. 그리고 석 달 만에 마포에 가는 것이기도 했다.1차는 하남돼지집. 삼겹살이랑 갈빗살을 먹었는데 직원이 구워 줘서 일단 좋았다. 고기 품질도 괜찮았다. 하지만 고깃집 최고의 술안주는 뭐니 뭐니 해도 물냉면! 설렘도 잠시, 맛을 보니 별로였다. 면을 삶은 지 오래됐는지 면발이 푸석푸석했다.2차는 회. 마포역 1번 출구...

아주 예전에 먹은 음식들

1년은 된 음식 사진들을 뒤늦게 올려 본다.참치타다끼. 작년 여름 후배와 동네에서 술자리. 인생에서 가장 많이 본 사람 중 하난데 얼마 전부터는 지방에 내려가 살아서 다음 만남을 기약조차 할 수 없게 됐다.그날 2차에서 먹었던 생선구이. 사진으로는 어떤 생선인지 모르겠네?이건 누구랑 먹었던 음식일까? 조금 고급스러워 보인다.음... 이 꼬치는, 종지에 ...

맛 좋고 깔끔한 망원동 맛집 진미양꼬치

금요일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망원동에서 만남을 가졌다. 1차로 족발천하에서 족발과 보쌈을 먹고 2차로 예전에 자주 가던 전집으로 향하던 중 중국요리를 파는 가게를 발견하고 이곳을 가자고 제안했다. 양꼬치보다는 다양한 중국요리를 먹고 싶어서.메뉴를 고르고 곁들이 반찬이 오는 동안 사모님으로 보이는 분께서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셨다. (어디...

최근 먹은 것들

업무 담당자이자 갑이면서 알고 봤더니 동문인 사람들과 이태원에서 만났다. 이때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외출이라서 걷는 족족 눈이 돌아갔다. 바깥 세상은 정말 신기해~2차로 태국음식 파는 곳을 갔다. 이름이 복잡해서 외울 생각도 못한 이름 모를 메뉴.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공하지 않은 본연의 태국쌀을 먹어 봤다. 역시 태국쌀은 볶음밥으로만 먹어야 돼...

크리스마스이브의 술안주들

결국 선택지는 지인들과의 음주였다. 해가 달라도 달라지지 않는 풍경.신촌의 중국인 식당. 이날도 역시 거의 모든 테이블이 중국인들로 가득 찼다. 건두부볶음, 가지볶음, 새우볶음. 옆에는 마라탕이 있었고 백김치당면볶음인가도 시켰다. 안주로는 절대 실망스러울 일이 없는 가게.효창공원앞역 근방에서 소시지로 유명한 호프집이란다. 별미라고 하는데 조리하지 않은 ...

뒤늦게 올리는 올해 먹은 것들 (1)

먹은 것들 이래 봤자 거의 다 술안주. 어쨌든 맛없는 음식을 고른 것에 대한 후회와 반성, 맛있었던 기억의 기록로 올려야지.이게 뭐였더라. 첫 사진부터 메뉴 확인 불가; 훈제연어에 소스 뿌린 것 같은데...공덕역 근처의 어느 횟집 플러스 실내포장마차 술집에서 먹은 어묵만두탕. 어묵이랑 만두가 들어간 조미료탕이었다. 솔직히 이런 건 집에서도 술안...

연신내에서 음주 (목노집을 시작으로)

지인 분이 데려가 주셔서 알게 된 연신내 맛집 목노집. 모텔이라고는 하지만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허름한 여관이랑 같은 건물에 있어서 외관에서부터 서민의 정서가 느껴진다.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중년 이상의 손님이 다수.이 집은 특이한 게 돼지보쌈이라고 하는 고기를 구워 먹는다는 것. 같이 나오는 반찬들이 심플한 것도 특이함. 상추, ...

낮부터 영업하는 캠핑 요리 주점 홍대 [야외수업]

오랜만에 보는 지인과 낮술을 먹기로 작정하고 찾아간 곳. 홍대가 아무리 프리하고 젊은이가 많이 찾는 동네라고 해도 낮부터 영업하는 술집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야외수업은 평일 기준 오전 11시 반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오픈이라고. 낮술도 마다하지 않는 애주가들에게 적합한 조건이다.정말 수업이라고 하고 있을 것 같은 순박한...

연말에 먹은 것들

철 지나면 쉽게 먹지 못할 생각에 서대문의 모 술집에서 석화를 또 흡입. 평소에는 별로 가기 싫은 술집이건만 석화에 홀려 몇 주 사이에 두 번이나 방문했다.동행한 지인이 사장님과 친한 덕분에 특제 해물라면도 서비스로 먹고.가공육 특유의 비린 냄새가 많이 났던 버펄로윙. 메뉴 많은 호프집 안주는 뭐든 시키면 후회.짠맛에 먹는 스팸달걀프라이.무슨 튀김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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