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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음주

토요일에 과하게 음주를 한 탓에 몸은 시들거렸지만 겨우겨우 몸을 움직여 서울 재즈 페스티벌 행사장에 갔다. 오랜만에 올림픽공원에도 가고 사람들도 구경하고 신선한 경험이었음. 공연 볼 때는 술기운이 계속 올라서 식은땀까지 흘렸지만 시간이 지나고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니 신 나게 공연 관람 뒤풀이를 하게 됐다. 짬뽕 국물...

연신내에서의 두 번째 음주

두 주 지나 기록하는 4월 17일의 음주 일기. 연신내로 이사 온 지 2주째. 먹고 즐길 술집이 많으니 굳이 시내까지 나갈 필요성을 못 느껴서 후배를 동네로 불러 음주의 밤을 보냈다.어디가 유명한가 검색해 봤더니 하나비라는 곳이 많이 나와서 가 봤다. 참치타다끼로 가볍게 스타트.그래도 국물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시킨 나가사키해물나베. 2주나 지...

어제의 안주들

이틀 연속 서대문에서 음주. 그저께 과음을 한 관계로 육류 안주를 시키면 음주 행태가 헤비해질 것 같아 가볍게 연어회를 시켰다. 하지만 연어가 더럽게 짰다. 개짰다. 연어한테 소금을 먹였나 싶을 정도로 짰다. 얼마 안 되는 양임에도 짠맛을 희석시키려고 술을 들이부었다.두루치기. 연어에 큰 타격을 받아놓곤 2차에 가서 또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다. 이제 슬...

이사 와서 먹은 것들

새로운 동네로 이사한 지 2주가 다 됐다. 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상상조차 못하던 굉장한 번화가라서 좋은데 워낙 업체가 많은지라 어느 음식점(거의 야식)이 괜찮은지 알아보는 중이다.이사 첫날 근처 중국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나중에 검색해 봤더니 여기 만두로 꽤나 유명한 집인 것 같더라. 하지만 주인이 바뀐 ...

서대문 JS 텍사스바

고깃집에서 간단히 1차를 하고 맥주를 마시러 바로 향했다. 서대문에 맥주 바는 KT&G 쪽에 하나와 로터리에 있는 이 JS 텍사스바밖에 없는데, KT&G 쪽은 요즘 변화가 심해서 왠지 없어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다른 한 곳으로 향했다.고가 때문에 거리뷰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로터리에서 다른 각도로 보려고 했으나 버스 ...

안주용 분식들

언제 오나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야식을 시키는 것보다 분식점에서 사 먹는 게 나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신속하게 마시고 자야 할 때라고나 할까... 그리고 웬만한 야식보다는 훨씬 저렴하니 경제적인 부담도 크지 않고. 배고프고 돈 없는 학생 시절에나 즐겨 사용하던 방식이 현실적으로 유용함을 뒤늦게 깨달았다.단체샷! 비싼 야식을 시켜도 어차피 ...

술상과 샤부샤부상

서대문이 맛집과 관련해서 가장 유명한 점은 눈을 씻고 봐도 맛집이 없다는 점이다. 맛집 정보 사이트에 이런저런 음식점이 올라오긴 하지만 다 별로다. 그래도 울며 겨자 먹기로 가는 곳 중 하나가 철길 옆 한식 집이다. 난 양반다리 하고 먹는 게 싫어서 선호하지는 않지만 밥 먹으면서 술 먹기에는 괜찮다. 반찬이 나오기도 전에 찍었더니 상당...

비 올 때에는 역시 전

이렇게 비가 내리는 건 전에 음주를 즐기라는 하늘의 계시야! 라는 생각으로 오랜만에 술 나들이에 나섰다. 마땅한 데가 떠오르지 않아 공덕동에 갔지만 역시나 이미 초만원 상태. 하는 수 없이 아현동 시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종종 들르던 가게 말고 다른 데에 한번 가 봤는데 음식이 그리 싱싱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잠깐씩 오셔서 서비스로 몇 점 더 ...

오랜만에 횟님

지난 일요일 친구 결혼식 마치고 다른 친구들, 선배님, 후배들과 근처 횟집을 찾았다. 뷔페에서 좀 배를 채운 터라 회를 먹고 싶지는 않았지만 대세가 회였기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슬슬 밑반찬 or 쓰끼다시가 나오고 있는 상황. 저때가 아마 3시 반쯤 되었던 것 같다.테이블을 채워 가고 있는 음식들.클로즈업 샷~드디어 주인공 횟님이 납셨어요. 그의...

거듭되는 피자 치킨 음주

이제는 안주 뭐 먹을까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피자, 치킨으로 고른다. 족발은 하루 지나면 맛이 확 떨어지지만 피자랑 치킨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그럭저럭 먹을 만하니까. 그건 그렇고 술 좀 그만 마시자. 정말 이러다 알중이 되겠다.내용물과 술을 쫙 펼쳐 봅니다.이제껏 여러 동네 피자집에서 시켜 먹어 봤지만 저렇게 토핑 실하게 해 주는 데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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