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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으로 돌아오는 팝의 기린아들

그들이 온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음악으로 상업적 성공과 매체의 호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걸출한 인물들이 몰려온다. 음악계에 그런 흐름이 없던 적이 없지만 올가을에는 2집 출시가 집중될 예정이다. 얼터너티브 R&B 유행의 중심축 The Weeknd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한 신스팝 밴드 Chvrches, 드럼 앤드 베이스의...

뎁인뎁쇼(debindebshow) - 외로운 건가 봐

세월 정말 빠르다. 페퍼톤스 객원 보컬로 이름을 알렸으니 활동한 지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정규 앨범은 두 장밖에 안 된다. 그렇다고 싱글이나 EP를 많이 낸 것도 아니다. 이번 미니 앨범 [Show]도 4년 만에 내는 것. 타이틀곡 '외로운 건가 봐'는 복고 유행에 참여하는 신스팝 스타일을 시도하며 약간의 새로움을 띠지만 귀엽고 상큼한 스타...

파라솔 - 미끼

올해의 음반 후보를 고르면 얼마 전에 나온 파라솔의 데뷔 앨범을 바로 내밀 것이다. 몽롱한 톤의 기타, 이와 함께 심드렁하게 퍼지는 단출한 드럼, 잘 부른다고 할 수는 없지만 편안하게 들리는 보컬 등 각 요소가 기분 좋게 나른함을 조성한다. 청춘 시절에 해 봄직한 상념들을 단순하게 풀어낸 가사도 곡에 맞춰 흐물흐물한 질감을 증...

Bora York - Arrest Me

크리스 바텔스(Chris Bartels), 레베카 바텔스(Rebekah Bartels) 부부가 주축이 된 미국 미니애폴리스 출신의 인디 팝 밴드 보라 요크. 구성 깔끔 & 명확하고, 멜로디도 괜찮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스타일. 이전 앨범보다 사운드가 날씬해 진듯하다.* 국내에는 라이선스되지 않았다.

속눈썹 - 나 우산 없는데 (Vocal By 김예슬)

비 오기 전 이런 날 듣고 싶어지는 노래.

[리뷰] 나팔꽃 - 전기 올랐어요 (Electric Shock)

러닝타임은 3분 남짓이지만 체감 시간은 확실히 그 이상이다. 노이즈 록 성격으로 빼꼼히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는 이 노래는 버스(verse)에 들어서면서 팝과 트로트의 면모를 동시에 내보낸다. 조금 뒤에 깔리는 기타 리프는 거라지 록에서 익숙한 톤이다. 1분이 지나서는 10초가량 디스코 리듬이 추가된다. 이후 템포가 늦춰지고 곡은 블루스 문법으로...

[리뷰] The Helio Sequence - Battle Lines

갖가지 요소가 곡의 방향과 대기에 충실하게 집적한다. 선율은 직관적이나 톤은 멍한 신시사이저 루프, 다소 어슴푸레한 사운드의 기타, 리버브를 가한 리드 보컬, 메아리처럼 퍼지는 코러스가 몽롱함을 일군다. 미국 오리건주 출신의 락 듀오 헬리오 시퀀스(The Helio Sequence)는 여섯 번째 앨범 [The Helio Sequence]의 'Battle...

지나치기엔 섭섭한 4월의 추천 앨범

특정 장르가 유독 집중적으로 많이 나올 때가 있다. 지난 4월 팝은 록이 작정한 것처럼 큰 물결을 이뤘다. 중견, 신인의 앨범이 쏟아져 나오며 다채로움을 연출하는 가운데 멜로디에 강세를 보인 Urban Cone과 The Mowgli's의 신작이 돋보였다. 록의 여러 양식을 오가다가 이번에는 소울 쪽으로 방향타를 돌린 밴드 Alabama Shakes도 멋...

정녕 놀라운 변신, The Kooks [Listen]

쿡스(The Kooks)의 2006년 데뷔 앨범 [Inside In/Inside Out]은 브릿팝,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펑크 등을 버무린 음악으로 음악팬들의 열띤 지지를 이끌어 냈다. 2011년에 낸 세 번째 앨범 [Junk Of The Heart]는 전작들에 비해 한결 순한 소리를 냈다. 빠르고 거친 노래가 별로 없었고 기타 톤마...

Seoul - The Line

어떤 외국 밴드가 'Seoul'이라는 노래를 낸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서울이라는 밴드가 나오다니. 캐나다의 팝-일렉트로닉 밴드 서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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