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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바이 바이 배드맨(Bye Bye Badman) - Bye Bye Badman

새내기 뮤지션의 도전 정신과 의기가 느껴지는 앨범이다. 모던 록이지만 음험한 기운을 풍겨 감상적인 느낌을 배가하는 곡도 있으며, 그와 달리 조금은 발랄한 외형을 띠는 곡도 있고, 매드체스터에 영향을 받은 듯 댄서블한 사운드도 나타난다. 첫 앨범이긴 하나 비정규 작품이고 이제 막 약관에 이른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이기에 추구하는 큰 줄기 안에서 뭐든 해 보...

고래야 - 잘못났어 (Born Wrong)

퓨전 국악 밴드 고래야의 두 번째 앨범이 나왔다. 기억을 되짚어 보면 이들의 음악은 '국악 + 무엇'으로 자신들의 빛깔을 한정하기보다는 곡마다 다른 여러 장르를 이입해 다양한 스타일의 퓨전을 전시했다. 1집의 타이틀곡 '넘어갔네'처럼 조금은 유머러스한 일상성을 갖기도 했고.아직 앨범을 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타이틀곡 '잘못났어'도 고래야의 종합 퓨전...

로코베리(Rocoberry) - 좋은 이유

로맨스의 나락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노래다. 하늘하늘 하늘색 원피스에 꽃장식이 달린 페도라를 쓴 새하얀 피부의 여성이 바구니에 바게트가 담긴 봉투를 실은 핑크색 자전거를 타고 가다 앞에 가던 남자를 그냥 있는 힘껏 치고 죽인다는 자전거 연쇄 살인마의 이야기, 제목은 '로맨스가 필요한 자전거 데스 프루프'... 그딴 건 아니지만 새내기 연인들의 ...

2000년 대중음악 - 스타 가수로 등극한 지오디

2000년 주류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돋보인 가수는 단연 지오디였다. 1999년에 발표한 1집의 '어머님께'와 '관찰'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지오디는 같은 해 말에 출시한 2집의 연이은 히트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각인했다. 두 번째 앨범에 실린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애수', 'Friday Night'가 2000년 지상파의 여러 음악 프...

원톤(1Ton) - Day By Day

멜로딕 하드코어 계열에서 엄청나게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 역동적인 연주에 밝은 멜로디가 즐거움을 준다는 메리트뿐. 그런 이유로 개인적으로는 이런 음악을 좋아함. 원톤이라는 인디 밴드가 지난 10일 발표한 데뷔 앨범 [Tiny Old Tape]의 수록곡.

Alvvays - Archie, Marry Me

최근 나온 캐나다 인디 록 밴드 올웨이즈(더블유가 아니라 브이니 올베이즈나 올베이스로 발음해야 하나?)의 데뷔 앨범 [Alvvays]가 웹진들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거의 올해의 음반 급. 5월에 음원사이트에 등록된 이 노래만 들어 보면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는데 다들 호평을 하니 전체 앨범이 어떨지 궁금하다.이 앨범은 올해 처음 나온 게 아...

[리뷰] 마카오신사 - 마카오신사

집시 음악, 록, 트로트라는 명칭으로는 정확히 뉘앙스 전달이 안 되는 고전적 뽕끼의 혼합이 이 4인조 밴드의 특징이다. 마카오신사의 지향과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독자적 스타일은 첫 곡 '마카오신사'만 들어도 바로 느껴진다. 게다가 '망원동탱고'와 '홍보성지하카우보이즈'에서는 록을, '루윈'은 에스닉 정서를 강조하고 '1645'...

로멘틱펀치 명품 페스티벌 [RP Fest] 개최!

항상 새로운 도전과 시도로 그들만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로맨틱펀치가 또 하나의 이색적인 새로운 공연에 도전한다. 로맨틱펀치는 이미 1000회 이상의 거리공연과 또한 매달 진행되고 있는 그들의 브랜드 공연인 '로맨틱파티'로 꾸준함은 물론 흥행성까지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큰롤 밴드이다.7월6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그들의 브랜드 공연이자 단독 공연...

신길역 로망스 - 그대가 미워요

올해 2월에 나온 인디 밴드 신길역 로망스의 데뷔 EP [공감, 그리고 소통의 시작]에 수록된 곡. (라이브는) 끝에서 호흡이 달려 음이 거칠게 분산되는 게 안타깝지만 (오리지널 스튜디오 버전의) 곡 자체는 굉장히 독특해서 마음에 든다. 화성 진행은 탱고 스타일인데 약간은 트로트 느낌도 나고 전체적인 바탕은 재즈, 아이리시 포크가 스펀...

인디와 관계 맺는 주류 기획사

지난 2월 말 인디 레이블 '발전소'의 출범 소식이 유난히 큰 관심을 끌었다. 설립자가 김종서, 박상민, 캔 등 주류 가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데다 굴지의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투자했기 때문이었다. 보통 언더그라운드 레이블은 로컬 신에서 활동하던 공연 기획자나 뮤지션이 조직하고 대기업 자본에 종속되지 않는 형태를 띠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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