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인디팝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재패니즈 하우스(The Japanese House) | 다다미방이 아니무니다

이름을 본 모든 이가 연관성을 의심해 보겠지만 일본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재퍼니즈 하우스(The Japanese House)는 약관을 갓 넘긴 여성 싱어송라이터 Amber Bain의 원 맨 밴드로, 노래나 뮤지션의 개인적 배경 어디에서도 일본과 관계된 무언가가 나타나지 않는다. Amber Bain은 그저 실명과 성별을 드러나지 않는 예명을 생각하다가 ...

알레시아 카라(Alessia Cara) - Here

알레시아 카라의 데뷔곡 'Here'는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터치가 공존한다. 곡은 아이작 헤이즈(Isaac Hayes)의 1971년 작품 'Ike's Rap II'를 차용해 소울의 향취와 거친 질감을 구현한다. 약간은 허스키한 그녀의 음성도 투박함과의 연결 고리가 된다. 하지만 싱커페이션을 강조하고 쉼 없이 긴 문장을 소화하는 가창은 각각 컨템포러리 R...

사비나앤드론즈(SAVINA & DRONES) - Don't Break Your Heart

사비나앤드론즈의 2집 [우리의 시간은 여기에 흐른다 (Our Time Lies Within)]도 올해의 앨범 후보로 정해 둬야겠다. 침울한 기운이 아주 멋있게 펼쳐진다. 타이틀곡보다 '우리는 모두 (We Are)'라는 노래가 훨씬 좋다.

틴(TEEN) - Free Time

리버슨(Lieberson) 家의 자매 세 명과 다른 한 멤버로 이뤄진 미국의 여성 4인조 록 밴드 틴이 세 번째 정규 앨범 [Love Yes]를 출시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미국에서도 복고가 인기라는 것이 확인된다. 브루노 마스의 'Treasure' 이후 (어느 정도 사용감이 있는) VHS 질감의 뮤직비디오가 많이 나오고 있다. 앨범은...

체어리프트(Chairlift) - Ch-Ching

2005년 4인조 같은 트리오로 시작해 2010년부터 캐롤라인 폴라첵(Caroline Polachek)과 패트릭 윔벌리(Patrick Wimberly)의 혼성 듀오로 운영 중인 미국 인디 팝, 신스팝 밴드 체어리프트의 신곡. 내년 출시될 정규 3집 [Moth]의 리드 싱글이다. 2008년 아이팟나노 4세대 광고 배경음악에 삽입...

자넷 잭슨(Janet Jackson) 트리뷰트 앨범 [Dear Janet]

에인절 데라두리안(Angel Deradoorian), 네이트로닉스(Naytronix), 튠야즈(Tune-Yards) 등 20여 팀의 인디 뮤지션들이 참여한 재닛 잭슨 트리뷰트 앨범 [Dear Janet]이 나왔다. 듣기에는 약간 어렵긴 하지만 팝 댄스, 리듬 앤드 블루스, 미니애폴리스 사운드 등 그녀가 했던 장르가 인디 록, 포크, 얼터너티브 ...

리얼스멜(Real Smell) - 만나러 가는 길

인디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 낯익은 이름일 테다. 펑크 밴드 커먼 그라운드에서 트롬보니스트로 활동했으며 2013년 솔로로 첫 싱글 '신호등 앞에서'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송원섭-리얼스멜이 첫 정규 앨범 [Real Smell]을 발표했다. 커먼 그라운드 때와는 달리 푸근하고 담백한 포크, 팝이 주를 이룬다. 아주 조금 필리 소울의 분위기...

주니어 주니어(JR JR) - As Time Goes

미국 인디 팝 밴드 주니어 주니어의 신곡. 스캣 코러스, 말쑥한 신시사이저가 귀에 잘 들린다. 진행, 사운드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이들의 원래 이름은 유명 카레이서 데일 언하트 주니어(Dale Earnhardt, Jr.)의 이름에 착안해 데일 언하트 주니어 주니어였다. 하지만 이번 앨범(아마도 정규 3집?) [JR JR]을 내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

Bora York - Arrest Me

크리스 바텔스(Chris Bartels), 레베카 바텔스(Rebekah Bartels) 부부가 주축이 된 미국 미니애폴리스 출신의 인디 팝 밴드 보라 요크. 구성 깔끔 & 명확하고, 멜로디도 괜찮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스타일. 이전 앨범보다 사운드가 날씬해 진듯하다.* 국내에는 라이선스되지 않았다.

호주 차세대 팝 밴드 셰퍼드의 근사한 출정

셰퍼드(Sheppard)는 2014년에 선보인 정규 데뷔 앨범 [Bombs Away]를 통해 한층 찬란한 국면을 맞이했다. 조지와 에이미, 제이슨이 주축이 돼 지은 선율은 편안하고 매끄러우며 여섯 멤버가 붙이는 연주는 단단하고 풍성해 감상을 즐겁게 한다. 포크, 록, 팝, 일렉트로니카 등 여러 장르의 성분을 머금은 혼합 스타일은 다방면의 음악팬들을 사로...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