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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가요 최악의 이것저것들

마지막으로 또다시 한 해를 정리한다. 멋진 노래, 기념할 만한 순간도 많았지만 좋지 않은 작품, 실망스러운 일도 제법 있었다. 2016년의 끝자락을 앞두고 그리 흡족하지 못했던 작품과 사건을 꼽아 본다. 덮어 두고 싶은, 아름답지 않은 일들이지만 이를 곱씹어야 쇄신하고 발전할 수 있다. 2017년에는 우리 대중음악계가 올해보다 더 근사해지길 희망한다.불...

음악팬들이 주목한 스페셜 콜라보

확실히 하나보다 둘이 낫다. 자신과 함께하는 가수의 팬도 끌어당길 수 있고, 예상외의 조합일 경우에는 매체의 관심도 뜨거워진다. 뮤지션 본인에게는 색다른 경험, 발전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두 가수가 뭉치는 일은 이제 일반적인 작업 방식이 됐다.비록 예사가 됐지만 예사롭지 않은 만남은 많다. 최근 화제가 된 선우정아와 CNBLUE의 정용화, 19...

인순이 - 거위의 꿈

인순이의 대표곡이자 가요 대표 '꿈 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노래. 원곡은 이적, 김동률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의 1997년 데뷔 앨범에 실려 있다. 이 노래를 인순이가 2006년부터 음악 프로그램에 부르면서 유명해졌고, 팬들이 정식으로 음원을 내 달라고 요정해서 2007년에 인순이 버전으로 출시됐다.자신을 억누르고...

새천년 이후 국내 R&B 송 베스트 10

컨템퍼러리 리듬 앤 블루스는 1990년대 초반부터 양준일, 이현도, 솔리드(Solid) 같은 뮤지션들에 의해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적인 정서를 강하게 내비친 발라드로 변형되는 추세를 보였다. 자국의 상황에 어울리게, 우리나라 대중의 기호에 맞게 변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바이브레이션을 넣는 창법만을 맹목적으로 따라 ...

벨소리 어떤 거 쓰세요?

벨소리나 컬러링을 자주 바꾸는 편이 아니다. 누구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입장에서라도 컬러링은 주기적으로 바꿔 줘야 한다고 하지만 통화 연결음은 내가 듣는 게 아니라 전화를 거는 사람이 듣는 것이니 각인의 취향을 다 만족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그래서 나는 밤과 아침에는 잔잔한 노래로 스패로우의 '고백해볼까'를 이용하며 낮과 늦은 오후까지는 어느...

인순이 - Fantasia

인순이의 음악은 해가 갈수록 점점 회춘하는 것 같다. 쉰셋의 나이에 젊은이들의 반(半) 고정 테마인 한밤의 춤추기 유희를 노랫말로 다루고 현재 대중음악의 필수품인 오토튠까지 사용한다. 업 템포 스타일이지만 스트링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부드러움을 동시에 내비치기 때문에 10대, 20대 청취자들에게 빠르게 호소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그의 목소리를 단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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