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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코코, 어드밴스드(Juncoco X Advanced) - Atmosphere (feat. 에일리)

서른세 번째 에스엠 스테이션(SM STATION)은 EDM 프로듀서 준코코와 어드밴스드가 참여했다. 노래는 지난 5월에 열린 [2017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 먼저 공개돼 많은 일렉트로니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초반은 그냥 심심한데 루프가 나오면서부터 귀를 확 끈다. 가볍다 못해 방정맞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멜로디가 강렬하다. 에일리가 노래를 잘...

가을의 초입을 장식하는 반가운 앨범들

새로운 음반은 끊임없이 나온다. 음악팬들이나 평단이 주목하는 신인의 데뷔작과 기성 아티스트, 혹은 오랜 세월 경력을 쌓은 중견의 작품이 번갈아 출시됨으로써 순환의 띠를 완성한다. 특별할 것 없는 음악 시장의 섭리다.하지만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은 조금 특별하게 느껴진다. 장기간 휴식에 들어갔던 Starsailor가 복귀하는가 하면, 10년 단위로 시리즈를...

30주년을 맞이한 매시업(mashup)의 역사와 결정적 순간들

많은 사람이 한결같은 반응을 보였다. "무슨 노래가 이래?!"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각양각색의 목소리들과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몇 차례 바뀌는 반주는 생경함을 안겼다. 가수는 실재하지 않았으나 곳곳에서 수집한 육성을 통해 보통 노래처럼 들리도록 한 설계도 색달랐다. 하지만 노래가 품은 여러 음성과 리듬은 전에 나온 히트곡들에서 만날 수 있던 것들이...

특급 신인 프로듀서 무라 마사의 데뷔 앨범 [Mura Masa]

정진하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든 목표를 이룬다.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속담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 선조들은 큰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문화와 각종 산업이 번창한 대도시에 가야 한다면서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구와 인프라가 밀집된 곳에서 생활하는 모든 이가 성공하는 것은 아님을 우리...

(19금) 10LEC6 - Bedjem Mebok

얼마 전 나온 브레이크봇 신곡을 들은 이후 에드 뱅어 레이블의 영상이 추천 동영상에 떠서 몇 편 보게 됐다. 그중 가장 쇼킹했던 뮤직비디오.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 이 아티스트의 제목도 기이한 뮤직비디오는 여성의 나체를 그대로 내보낸다. (가슴 모양의 빵을 만들기 위해 옷을 벗고 반죽을 한다;) 그런데 전혀 야하거...

브레이크봇(Breakbot) - Mystery

프랑스 일렉트로닉 뮤지션 브레이크봇의 신곡. 명성에 걸맞게 좋다. 하지만 한 번 듣고 마는 정도? 그 이상으로 계속 듣고 싶은 생각은 안 드네. 베이스는 디제이 가와사키(DJ Kawasaki)의 'Bright Like Light'랑 비슷하고 후렴 일부 멜로디는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Get Lucky'를 떠올리게 한다.

알파(A7PHA) - No Brakes

앨범 커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음악이 범상치 않을 것 같은 예상은 딱 들어맞았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음악으로 유명한 인디 레이블 안티콘(Anticon)에서 나왔다는 걸 확인하니 '그럼 그렇지' 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 알파(A7PHA)는 안티콘의 설립자 중 하나인 래퍼 도즈원(Doseone)과 또 다른 래퍼 메스티조(Mestizo)가 ...

에어팟, 아이폰 광고음악의 주인공 메리언 힐(Marian Hill) [Act One]

애플도 득이었고 밴드한테도 득이었다. 애플은 대중을 광고에 집중시킬 수 있었고 밴드는 광고를 통해 유명해지게 됐다. 올해 초 애플이 야심을 품고 공개한 무선 이어폰 '에어팟' CF는 무척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광고가 게시된 유튜브 페이지 조회수는 빠르게 수백만을 넘겼다. 광고에 출연한 댄서 릴 벅(Lil Buck)의 춤도 흥미로웠지만 배경음악으로 사용...

콜먼 헬(Coleman Hell) | 일렉트로니카 아닌 것 같은 일렉트로니카

작년에 출시된 '2 Heads'를 들은 누군가는 밴조 소리 때문에 멈포드 앤드 선즈(Mumford & Sons)를 떠올렸을  것 같다. 멈포드 앤드 선즈의 음악에서 그 악기가 자주 발견되기 때문일 테다. 하지만 콜먼 헬(Coleman Hell)과 멈포드 앤드 선즈는 아무 관련이 없다. 그리고 사실 '2 Heads'에 밴조는 쓰이지 않았다...

쿵스(Kungs) vs. 쿠킨 온 스리 버너스(Cookin' on 3 Burners) - This Girl

프랑스의 디제이 쿵스는 유년 시절 아버지한테 젬베를 선물로 받으면서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록에 심취해 후(The Who), 쿡스(The Kooks) 등 거장과 동시대의 뮤지션을 골고루 섭렵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열일곱 살 때에는 온라인에 리믹스 작품을 게재하면서 프로듀싱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15년에 낸 두 편의 싱글에 대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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