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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를 잇는 영화 속 신스팝

최근 개봉한 존 카니 감독의 음악영화 "싱 스트리트"는 1980년대를 전시한다. 옛 시절을 나타내는 영화들은 대개 그때 유행했던 패션이나 상품에 초점을 맞추곤 하지만 "싱 스트리트"는 음악을 중심으로 과거를 재현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밴드 Sing Street는 80년대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뉴웨이브, 신스팝 장르를 추구한다. 이들이 만들고 연주하는 노...

가을이 슬픈 솔로들을 위한 영화 해석법

가을이다.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는 개뿔!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솔로들에게는 선선한 가을바람도 가슴속을 쑤시고 헤집는 날카로운 삭풍처럼 느껴진다. 산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단풍을 봐도 외롭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더 외롭고, 처참한 몰골로 보도블록을 뒹구는 은행을 보면 구리면서 외롭다. 낭만을 불러일으킨다는 가을은 솔로들에게는 고난의 계절일 뿐...

[존 윅] 개로 시작해 개로 끝나다

아내가 죽기 전에 키아누 리브스에게 강아지를 선물하지 말았어야 했다. 고귀한 생명이 바통을 옮겨 받았다가 양아치에게 그야말로 '개죽음'을 당해서 이야기는 개판이 되고 말았다. 존 윅의 분노가 감정 이입을 통해 생긴 것을 영화는 친절히 기술하고 있으나 사실상 은퇴한 협객의 액션을 끌어내기 위해 아내의 죽음과 그녀의 부재를 대신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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