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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먹은 것들

업무 담당자이자 갑이면서 알고 봤더니 동문인 사람들과 이태원에서 만났다. 이때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외출이라서 걷는 족족 눈이 돌아갔다. 바깥 세상은 정말 신기해~2차로 태국음식 파는 곳을 갔다. 이름이 복잡해서 외울 생각도 못한 이름 모를 메뉴.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공하지 않은 본연의 태국쌀을 먹어 봤다. 역시 태국쌀은 볶음밥으로만 먹어야 돼...

음주인들에게 딱! 싸고 맛있는 종로 유진식당

종로 탑골공원 뒤편 골목에 위치한 유진식당에 갔다.주메뉴는 설렁탕, 돼지머리국밥, 냉면, 수육. 가격이 정말 싸다. 대식가가 아니라면 큰돈 들이지 않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음식이 나오니 흥분해서 흔들며 사진을 찍었다.냉면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맛이 아니다. 너무 심심하다. 그래도 수육, 술국이 좋으니 그런 메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가게.(업소...

서울 경교장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지만 대부분 서대문 소재로 아는 김구 선생의 사저 경교장. 근처를 왔다 갔다 할 때마다 한번쯤 구경해 봐야지 생각은 했는데 드디어 행동으로 옮겼다. 하지만 방문 목적의 9할은 시간 때우려고...경교장 모형. 강북삼성병원 건물들이 옆에 없으니까 허전해 보인다.집무실. 채광이 좋게 남동향으로 배치한 넓은 창. 머릿...

맛집 아닌 일반 명소, 종로 [시골집]

종로 YMCA 건물 민들레영토 옆으로 난 골목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국밥 전문점 [시골집]에 갔다. 국밥 전문이라기보다는 주력 상품이 장터국밥이고 석쇠에 구운 불고기를 메인 안주로 하고 있다. 한옥을 그대로 사용해서 옛날, 시골 느낌을 팍팍 내는 곳.메뉴판. 안동사발문어는 뭘까? 괜히 모르는 음식 시켰다가 낭패 볼 수 있으니 저건 "넥스트 타임,...

오랜만에 피맛골 이갈비

지방에 사는 친구가 본가에 왔다고 시간 되면 보자고 연락해 왔다. 매번 서울 올라올 때마다 일정이 잡혀 있어서 못 봤던 것이 마음에 걸렸던 차에 다행히 별다른 일이 없어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 대충 배를 채운 뒤 피맛골로 향했다. 오랜만에 칙칙한, 그렇지만 정겨운 분위기가 막 당겨서.고갈비가 아니라 임연수어(이면수) 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피맛골 이갈비 ...

처음 가 본 종로 설렁탕

종로를 그렇게 가도 잘 안 찾는 구역이 국일관 드림팰리스 쪽이다. 학원생도 많긴 하지만 대체로 중년의 메카 같은 느낌이 강해서. 하지만 어제 아는 분께서 종로설렁탕이 유명하다면서 한번 가 보자고 해서 가게 됐다. 평일인데도 대기하는 사람이 꽤 됐다. 엄청 추운 날씨에 30분을 기다렸다. (장사가 잘 되니 파티오 히터도 안 두고 바깥에서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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