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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먹은 중국요리들

오향장육. 생긴 지 얼마 안 된 중국집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길래 시켰는데 가격이나 맛 모두 만족스럽지 않았다.새우볶음밥. 새우가 들어간 볶음밥 맛이었다.기스면. 국물 맛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면발도 더 가늘어야 하는데, 면을 약간 가늘게 하고 물을 더 넣은 울면 같았다.고추잡채. 집에서 가장 가까운 24시간 중국집이라 시켜 먹을 때가 많은데 여긴 재료...

삼선짬뽕과 차돌박이짬뽕

비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도무지 모르겠으나 비 때문에 괜히 짬뽕이 먹고 싶어졌다. 매운맛이 눅눅한 기분을 날려 줄 것 같은 느낌?? 일반 짬뽕보다 2천 원이나 더 비싼 삼선짬뽕을 시켰는데 조금도 색다르지 않았다. 국물은 또 왜 이리 걸쭉한지...동네에 새로운 중국집이 생겨서 며칠 전에 그곳에서 시켜 먹어 봤다. 메뉴를 보다가 차돌박이짬뽕이 신기해서 도...

부천 중국집 회빈장

부천대 근처 회빈장이라는 중국집에 갔다. 오래되고 유명하단다. 물론 일부러 찾아간 건 아니다. (사진은 네이버지도 캡처)인테리어가 중국중국스럽다.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인형이라고 해야 하나 상이라고 해야 하나 저런 것들이 여기저기에 진열돼 있다.가게 한쪽에 진열된 중국 술들. 테이블, 진열대, 술병도 붉은 색 계열이라서 취하는 느낌이 들었다...

진짬뽕을 먹어 봤다

갑자기 짬뽕 열풍이 불었다. 진짬뽕, 맛짬뽕, 불짬뽕, 갓짬뽕... 예전에 꼬꼬면이 출시되고 하얀 국물 라면들이 연이어 터져 나왔을 때와 비슷한 분위기다. 업체들이 조성한 유행에 편승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먹어나 보기로 했다.면발이 굵은 게 새로웠다. 야채 양도 보통 라면에 비해서 많은 것 같다.양념수프가 액상이다. 이것도 특이하...

냉짬뽕을 먹어 봤다

그저께 덥고 입맛 없다는 핑계로 배달 음식을 찾았다. 한 중국집 전단에 적힌 '냉짬뽕 개시'라는 문구에 혹해 냉짬뽕을 시켰다.첫 경험, 설레는 마음으로 국물을 먼저 먹었다. 짬뽕 국물 맛으로 예상했는데 냉면 육수 맛이다. 색만 빨간색.다음으로 면을 먹었다. 일반 자장면, 짬뽕 면발인데 차갑게 해 두려고 미리 뽑아 놓은 데다가 차가운 국물에 들어...

최근의 술안주들

최근이라곤 썼지만 최근이라고 하기엔 좀 시간이 많이 지난 예전의 술상 사진도 있다.중국집에서 술안주용으로 파는 삼선술국은 당면만 조금 있는 관계로 배가 고플 때에는 해물과 다량의 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삼선짬뽕이 좋음.아는 동생과 만나면 자주 가는 이자카야의 도가니탕. 저걸 먹으면 밥을 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치킨은 역시 둘둘. 이건 순살 ...

최근의 술안주들

먹어댔다. 처먹어댔다. 위한테 미안할 정도로 많이... 그 증거들.돈가스는 막걸리에 먹어야 하는데.홍합탕처럼 보이는 해물탕흔한 짬뽕흔한 양장피동네에 있는 노랑통닭이라는 치킨 전문점. 닭 품질 괜찮고 후라이드 깔끔하게 바삭하고 양념 맛도 괜찮다.소고기 타다끼. 고기가 무척 얇아서 아쉬웠던.칠리새우평범한 회.역시 카메라는 아이폰~ 칠리새우와 회 사진은 케이...

면부림 먹부림

최근 2주 동안은 유난히 면식이 많았다. 국거리가 마땅하지 않다는 이유로, 해장용으로, 밥이 안 당겨서 등등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로 라면과 국수를 즐겼다. 또 참깨라면에 꽂혀서는 지난주에만 네 개 먹었음. 하지만 참깨라면 비주얼이 특별하지 않은 관계로 사진을 찍어 주진 않았다.평균적인 모양의 파티누들. 예전에 인사동의 어떤 음식점 메뉴판에서 말도 안 되...

언젠가 먹은 짬뽕과 순댓국

이번 주는 '아침식사-저녁음주'로 점철됐고 지난주에 비 외출 외식으로 만만하고 무난한 중화요리와 순댓국을 먹었드랬다.새로운 가게 전단지가 와서 거기서 시켜 먹어 봤는데 별로였다. 오징어랑 홍합도 거의 없고 오직 양파와 파만... 채소짬뽕도 아니고.짜장면과 탕수육이 포함된 세트를 시켰었지.순댓국은 그냥 가게에서 먹어야 맛이 사는 듯. 집에 갖고 와서 먹으...

짬뽕에는 홍합이 꼭 들어가야만 하는 것인가?

껍데기가 열리지 않은 홍합을 열려고 낑낑대는 모습을 보는 엄니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다. "그거 열리지도 않는 거 그냥 버리지, 왜 그렇게 용을 써 가면서까지 먹으려고 그래? 어디 가서는 그러지 마라." 나는 이런 말로 맞받아친다. "집이니까 이러죠. 바깥에서는 절대 이러지 않아요."바깥에서는 절대 그럴 일이 없다. 바깥에서는 손에 뭐 묻히면서 음식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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